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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아 브랜드의 제품 오 스테이 컨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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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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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스테이 컨실러

4.45254개의 리뷰
15,0008.5g

스파츌라 어플리케이터로 워터리하게 발려 얇고 가볍게 딱붙착붙 컨실러 - 가벼운 패딩 포뮬러로 파운데이션 대용으로 사용 가능 - 들뜸없고 뭉침없이 단점 강력 커버 - 화사하고 건강해보이는 뉴트럴 피부 연출 * 성분 정보는 17 페어 기준으로 등록되었습니다.

  • #글로우
  • #밀착력
  • #비건뷰티
  • #저자극
  • #지속력
  • #커버력
  • #클린뷰티

평점 및 만족도

254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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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주연인연론의 프로필

주연인연론

29민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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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끗 차이를 창조해내기 위해
색조들이 쉴 새 없이 쏟아진 탓에 그것들 데려오느라 베이스류는 도무지 살 가망이 안 보이던데(아직도 vdl 세레니티 못 삼...ㅎ) 시간이 흘러 삐아 컨실러를 제품 제공 받았음. 흔히 쓰는 컨실러에 스파츌라란 한 끗 다름을 구현해내며 새시대를 활짝 연 것 같다. 가슴에 손을 얹고 옛날 삐아 컨실러 여전히 쓴다. 코 밑 붉은기에 적당하단 말임. 진짜 진짜 지인짜 많이 사용하다보니 이젠 좀 바닥 나 닳을 법한데도 계속 나옴ㅋㅋ 실로 컨실러는 공병 내기 어렵다. 통 크기도 작구만. 그렇지만 나도 써봐야겠다, 삐아 뉴 컨실러...! 지난 삐아 라스트 컨실러가 초경량 컨실러로 한때 자자했고 가성비 좋은 템이었지. 삐아 오 스테이 컨실러도 가볍고 얇게 발렸다. 하지만 전보다 포슬포슬한 질감과 함께 텁텁해진 느낌. 거의 스치면서 도포해줘야 한다. 그래서 제품 안에 스파츌라가 동봉되어 있나 싶기도 하고. 그래도 어딘가 미세하게 텁텁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예전보다 좀 더 곱고 고르게 펴발리는 점에서 삐아 컨실러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것 같긴 했다. 두텁지 않은 두께감과 보송한 마무리감도 괜찮았다. 단번에 트러블 싹 가리는 용도로는 아쉬울 수 있다. 그리고 개봉 초반이라 양이 줄줄이 흘러 깨작깨작 바르는 편이 나음. 참고로 삐아 라스트 컨실러는 묽은 형태, 삐아 오 스테이 컨실러는 살짝 꾸덕진 질감임. 내가 옛날 삐아 컨실러를 잘 썼던 이유는 얇게 발리면서 막 쓰기 편해서였는데(+코 밑 붉은기에 유용했음.) 확실히 옛날꺼가 더 막 바르기 좋은 듯함. 현재 퇴색되었단 말은 아님. 지금의 삐아 컨실러도 충분히 쓸 만했음. 이번에 컨실러 디자인도 신경 꽤 쓴 것 같음. 아래 컨실러 색 내부 보이는 평범한 컨실러 위로 붕대를 두른 것처럼 크게 흰 띠가 둘러싸인 모습이 인상적임. 제품 제공 받은 거라지만 하필 23호로 주셨다. 이 컨실러가 17호, 21호, 23호 있던데 음ㅋㅋㅋ 23호 컬러는 은근 회기 돌면서 누렁한 느낌이 있다. 본인 밝은 피부라서 더 그렇게 올라감. 옛날 삐아 컨실러 제일 밝은 호수도 나한텐 어두웠었음. 컨실러라서 그냥 썼지만 회기+누렁 조합은 좀... 부분적으로 쓸 때조차 파데처럼 피부에 얇게 깔아주긴 어려울 것 같다. 제일 잘 팔리고 평균적인 21호만 줬어도 나름대로 잘 썼을 거임. 그로 인해 이 컨실러의 핵심인 내장 스파츌라가 나한테 그다지 의미 없게 된 듯. 많이 아쉬운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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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엄마

55민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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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공은 잘 가려주고 편해요
장점 1) 코주변 모공을 잘 가려줍니다. 2) 색상 variation이 무척 다양합니다. 17-23호까지 총 5가지 색상에 이번에 화이트까지 추가 되었어요. 만약에 사신다면 화이트가 증정되는 기획세트가 사라지기 전에 얼른 구입하세요. 3) 굉장히 묽은 제형이라서 파운데이션 대용으로 사용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장점이고 이제품의 가장큰 아이덴터티라고 생각됩니다. 4) 묽게 발리지만, 금방 매트해집니다. 5) 한마디로 발림성은 좋고 밀착력, 고정력이 좋은 편이죠 6) 색상이 예뻐요, 전체적으로 컨실러 같지 않은 예쁜 상아빛이예요. 누렇지도 빨갛지도 않아서 파데나 쿠션의 색상을 망치지 않아요. 7) 봉타입이 아닌 스파튤라형이라서 좀더 얇게 제형을 덜어내기 쉽고 크게 어려움없이 바를수 있는 것 같아요 8) 이번에 새로나온 색상인 퓨어 화이트색상은 잘못산 어두운 파데 등의 명도를 낮출때 이럴때 보정 섞발용으로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서 증정기획 있으실때 겟해보세요 9) 전 의외로 컨실러 트러블이 많은 편인데..이 삐아 컨실러는 트러블이 나지 않아서 좋았어요. 그게 사실 가장 좋은 점이예요. 단점 1) 에매한 포지션이예요. 스팟을 가리기엔 너무 묽고 홍조나 다크서클, 하이라이터 등을 위한 톤코렉터로 쓰기 적당한 컨실러, 파데대용이 가장 좋은 선택이지 않을까 싶어요 2) 하지만, 막상 다크서클이나 홍조커버를 하고 그위에 파데나 쿠션을 올리면 화장이 두꺼워져요 3) 또 파데나 쿠션위에 다크나, 홍조커버를 쌓게 되도 뭔가 화장이 텁텁해지는 문제가 발생해요 4) 가장 좋은 선택은 이것만 단독으로 파데대용을 쓰고 가볍게 선쿠션을 바르거나 톤업자차나 비비크림을 부분적으로 쓰는 것이 최선..노파데를 보완하는 용으로 사용하는 게 가장 좋았어요 5) 이번에 기획세트 증정용으로 나온 퓨어 화이트 컨실러에 참 많은 기대를 했는데.. 파데나 쿠션위에 톤 보정용 하이라이트로 화이트를 쓰니 제가 평소 화장을 두껍게 하는 편이 아니여서 그런지, 다소 두꺼워지고 텁텁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그냥 투슬래시포의 스토로빙 화이트파우더를 쓰는게 개인적으로는 자연스러워보이네요 6) 많이 들 좋아하시는 스파튤라는 오히려 콘트롤이 쉽지 않고 좀 많이 뭍어나오는 경향이 있어서 제형을 덜어낼때만 쓰고 그냥 다른 브러쉬로 쓰게 되구요 총평 1. 처음 출시되었을때, 17호 정말 어렵게 구해서 쓰면서도, 그닥 만족을 못하면서 썼는데, 2. 이번에 화이트가 출시되어 한톤 밝히는 데 도움이 되겠다 싶어 샀는데 평점을 올리는데는 큰 도움은 되지 못했지만, 전 이번에 23호 가장 어두운색상과 화이트를 구매해서 나름 쉐딩안하고 그냥 좀 편하게 좀 써보려고 구입했는데.. 쓱쓱 편하게는 되는데.. 자연스럽게가 잘 안되네요 잘 연구해서 잘 써볼께요 3. 컨실러만 30년 인생이라서.. 예전부터 아무것도 안바르고 컨실러만 바르고 파우더만 바르고다닌 편이라서.. 진짜 백화점꺼부터 더샘의 진짜 옛날꺼 일본 분장사들꺼부터 머스테브꺼까지.. 정말 많은 걸 써봐서..컨실러에 대한 점수는 좀 박한편이예요.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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