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닝 커버 컨실러

21호 사용했어요. 살짝 밝은 편이긴 하지만 또 사용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스며들어요. 커버력은 뭐 무난하지만 발림성은 매우 좋아요. 케이스도 깔끔한 편이고 내용물이 새어나오거나 그렇지 않아서 좋아요. 양은 생각보다 적어서 빨리 쓴 느낌? 촉촉한 컨실러라 건성인 분들께 추천! 잡티가 좀 진하고 많은 분들은 이거보다는 꾸덕하거나 더 어두운 톤으로 추천드려요!

글픽 순위 보고 세일하는 것들 중에 골랐어요. 케이스도 깔끔한 사각에 무광이라 고급스러워요. 윀멬은 약간 힙한 이미지가 있는데 이건 클린한 분위기라 좋더라구요 ㅎㅎ 팁이 작아서 국소부위에 찍기도 좋고 22호 피부에 21호 웜아이보리 사용하는데 점,검버섯, 트러블흉터, 다크서클 모두 잘 가려주고 커버력 높고 밀착력도 좋은 편이에요. 모든 면에서 무난한 컨실러를 찾기가 힘든데 순위가 높은 이유가 있네요. 여름엔 쿠션보단 톤업선크림에 컨실러 써주는 게 피부 표현이 가볍고 좋아요~

쏘쏘하게.쓰기 좋았던? 약간 밝긴 햇지만 커버나 끼임은 나쁘지 않았어요. 양조절을 좀 많이 잘해야하긴 하지만.. 무난하게 쓰기 좋고 얼굴 전체적으로 잡티 커버하기도 좋았어요!

15호 사용허고 있어요! 커버력보다는 하이라이터용으로 사용 즁인데 처음에는 컨실러니깐 두꺼워서 하라로 사용 가능할려나 했는데 두껍지도 않고 지속력도 올라가서 메이크업이 더 오래가요!! 이제 이거 없으면 뭔가 빠진 기분이 듭니다!

커버 깔끔하게 진짜 잘됩니당!! 커버력은 진짜 짱 지속력도 조아유ㅠㅠ

살짝 매트한 크림 컨실러입니다. 바를때는 부드럽게 발립니다. 눈밑 다크써클 표현시에는 얇게 도포하고 궁둥이퍼프로 두드려 픽싱하면 지속력 좋게 표현되지만 살짝 건조한감은 있습니다. 두께 조절이 관건일것 같아요.

와 이거 미쳣어요 지속력 엄청 좋고 커버력도 미침.. 단점은 양이 적다 밖에 없는거같아요 바르기도 편합니당

23호 있는데 색상은 괜찮은데 올라가는 두깨 대비해서 커버력 안좋아용 별로 손은안가는데 다크닝많이 없어서 그거는 좋아요

커버력 좋아요! 붉은기 없는 컨실러 찾고 있었는데 색감이 제가 딱 원하던 색상이었고 커버력도 좋아요 제가 사용하는 파데랑 궁합도 좋아서 피부 표현도 예쁘게 되서 요즘 제 데일리템이에요 다음에도 므조건 재구매 각입니다

커버력은 좋아요! 하지만 컨실러도 다크닝있다는걸 지금알았다는..

촉촉하고 색상 차분하게 나와서 좋음 기획으로 펜슬까지 받았는데 이게 요물임... ㄷㄷ 팟타입보다 밀착력도 좋고 커버도 잘 됨 ㅎㅅㅎ

커버력과 자연스러움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제품이에요! 제형이 너무 너무 가볍고 부드럽게 발리면서도, 잡티나 다크서클을 꽤 잘 가려줘서 만족스러웠어요. 특히, 매트하지 않고 촉촉한 느낌이라서 피부가 건조하지 않게 오래 지속되더라고요.

올0에서 세일해서 샀는데 다크닝적고 쉽게 발려요 근데 두껍게 발릴수 있어서 양조절 주의 양많아요 케이스도 튼튼

처음엔 가격이 저렴해서 사봤는데 너무 만족해서 재구매했어요! 저는 전체를 가리기 보다 트러블 가리는 용도로 사용하는거라 가장자리 부분이 안 들뜨고 자연스러운지, 건조하지 않은지가 중요한데 다 만족스러워서 좋았어요 색상도 다양하고 자연스러워요

커버력 좋음 근데 약간의 두껍게 발리는감이 없잖아있음 하지만 커버력과 지속력이 모든걸 커버해줘서 너무 잘쓰고있음

컨실러는 저에게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라 웬만한 건 다 써보았는데, 웨이크메이크 컨실러가 제 마음속의 1등이여요. 커버력은 고가의 브랜드와 비교해봤을 때도 좋다고 생각하고요. 나스와 비교했을 때 좀더 두껍게 발리고 밀착력도 떨어지지만, 가격이 1/3이고 나스보다 컬러가 저한테 잘 맞아요. (나스 샹티이는 트러블 흔적 같은 잡티를 가리기에 너무 밝아서 안 가려지고, 바닐라는 너무 탁한 분홍색이라서 맑은 상아색 좋아하는 저에게 안 맞아요). 유명하지는 않지만 펜티 뷰티 컨실러랑 비교하자면, 펜티 뷰티는 밀착력은 세 브랜드 중 1등이예요. 완전 물처럼 촥 밀착되거든요. 대신에 건조하고 커버력이 세 브랜드 중에 꼴등이예요. 그리고 성분이 좀 센 거 같아요. 예민한 피부라 매일 쓰면 백퍼 트러블 올라올 것 같아요. 대신에 컬러 팔레트가 정말 넓고, 컨실러에 보기 힘든 맑고 예쁜 컬러가 많아요. 맑은 상아빛 컬러도 있고 올리브톤이 도는 희귀한 컬러도 있어서, 건조하지만 않으면 파데로 쓰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요. 종합해봤을 때 웨메가 상의 커버력과 가격, 중상의 성분, 중의 밀착력과 두께감 그리고 컬러감으로 손이 많이 가서 제 기준 1등입니다. 근데 컬러가 약간 아쉽긴 합니다. 노란빛 도는 밝은 피부톤인데, 페어는 너무 분홍색이고 포슬린은 컬러톤은 좋은데 가끔 얼굴에 올렸을 때 피부톤과 어우러지지 않고 누렇게 보일 때가 좀 있습니다. 포슬린의 옐로톤을 유지하면서 흰색을 좀 넣은 레몬색의 컬러를 만들어준다면 거의 도원결의 맺을텐데 말이죠.

여드름 흔적이나 붉은기에 흔적 커버에 탁월해서 가성비 좋게 사용했습니다

촉촉한 컨실러라서 다크서클 커버하기에 좋아요! 컬러도 예쁘게 뽑힌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