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피부가 건조해서 쿠션만 올리면
각질 폭발 + 텁텁함 콤보였는데
헤라 스킨 래디언트 글로우 쿠션은 진짜 반전…
바르는 순간 광이 “찰-” 하고 살아나는 게 미쳤어💗✨
쿠션이 답답하게 두꺼운 글로우가 아니라
속광·촉촉광 스타일이라
내 원래 피부가 좋은 것처럼 은근하게 환해져.
피부 위에 필터 한 장 깔리는 느낌?
광이 예쁜데 끈적임은 없고 고급스러움만 남음😳
커버력도 은근 괜찮아서
붉은기랑 잔 흠집은 자연스럽게 싹 가려주는데
무겁지 않고 “피부 좋아 보이는” 그 느낌만 남게 해줘.
오후 되면 보통 광쿠션은 무너짐이 지저분한데
이건 촉촉하게 정돈된 채로 유지돼서
쓱- 눌러주면 다시 방금 화장한 것처럼 살아남.
건성·속건성한테는 거의 구원쿠션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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