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센셜 스킨 누더 쿠션 [SPF50+/PA+++]

커버력보다는 본연의 피부 결을 살리는 데 집중된 제품이라, 피부가 좋아보이게 하더라구요!! 텍스처는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바를 때 밀착감이 좋고, 마무리감도 무겁지 않아서 데일리로 사용하기에 부담이 없어요. 건성 피부인 제 기준에서는 들뜸 없이 하루 종일 편안하게 유지됐고, 시간이 지나도 피부가 당기지 않았어요. 특히 피부가 예민하거나 얇은 분들이 좋아할 것 같은 제형이에요!! 다만, 커버력이 아주 높진 않아요. 잡티나 홍조가 진한 분들에겐 한 번 발랐을 때 커버가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고, 컨실러를 따로 사용하는 게 더 나을 수도 있어요. 커버가 중요한 날보다는 가볍게 톤 보정만 하고 싶은 날, 혹은 피부 표현을 깨끗하게 하고 싶은 날에 추천드리고 싶어요!! 피부가 속건조로 화장이 잘 무너지는 편인데 이 제품은 그런 무너짐도 꽤 자연스러워서 덧바를 때 밀림 없이 괜찮았어요. 수정 화장 시에도 밀착이 잘 되고 두껍게 쌓이지 않아 만족스러웠어요. 유분 많은 피부보다는 확실히 건성 피부에 더 잘 맞는 제품이에요!! 파운데이션 느낌의 무거움이 싫은 분들께 적합하다고 생각돼요🙂 커버력이 완벽하진 않지만 피부가 예뻐 보여서 건성 피부이신 분들이 자연스럽고 투명한 피부 표현을 원하신다면 한 번쯤 사용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구매처 • 면세점 ✅재구매의향 • 🛍️🛍️🛍️🛍️ ✅사용시기 • 사시사철 ✅구매호수 • 21호 제 톤보다 너무 밝은 것을 좋아하지 않는데 적당히 밝아집니다. 친구들이 하도 찬양해서 면세찬스로 샀는데 괜찮습니다. 부드럽게 발리며, 토도독 하면 좋아요. 양조절하기는 좀 힘든 듯. 너무 무난해서 문제 없으면 계속 쓸 것 같은데요?

진짜… 왜 정샘물 정샘물 하는지 이번에야 실감했어요 ㅠㅠ 이번에 새로 나온 쿠션도 당연히 구매했고, 평소에 액상 타입 볼터치 별로 안 좋아하는데도 “정샘물”이라는 이유만으로 또 사게 되더라고요ㅋㅋ 20대 초중반엔 수부지인데 지성 쪽이 더 강했는데, 30대 초반 들어서면서는 피부가 한번 뜨기 시작하면 답이 없는 상태예요. 특히 아직도 ‘안 뜨게 하는 법’ 완전히 못 터득한 상태라서 쿠션 바를 때마다 스트레스인데… 이건 그냥 바르면 됨. 진심. 윤광 표현이 촉촉하면서도 유분감 없이 맑고 투명하게 올라오는데, 그 와중에 커버력도 놓치지 않고, 모공 부각 없이 딱 “내 피부인 듯, 아닌 듯”한 그 중간을 잘 잡은 쿠션 같아요. 후기 좋은 이유가 있더라고요. 써보면 바로 납득됨. 물크림이랑 라이트 물크림 다 가지고 있고, 라이트 물크림은 심지어 이벤트 당첨돼서 받은 거라 애정 더해졌어요 헤헤 아무튼… 정샘물은 한번 빠지면 계속 쓰게 되는 브랜드인 건 확실한 듯합니다.

말해 뭐해요 제피부엔 딱입니다 기 기름기는 별로 안생기면서 커버력있고 그렇다고 매트하지도 않고 피부에 스며드는 느낌 좋아요 적당히 촉촉해서 전 좋아요

📍 정샘물 쿠션 페어핑크 (평균 21호 사용) 일단 정샘물 쿠션이 대체적으로 호수가 어둡다길래 밝게 사봤는데 오… 페어핑크도 약간 어두운 느낌? 좋다는 평도 많고 스테디셀러 느낌이라 기대하고 사용했는데 생각보다 엄청 좋다?는 못느낌 요즘 좋은 쿠션이 하도 많아서 그런가.. 평타보다 조금 좋은느낌 커버력은 안좋은듯함.. 컨실러 필수로 같이 사용해줬고 큰잡티는 잘 가려지지도 않음.. 걍 케바케인듯

라이트 사용 매번 올리브영 상위권에서 자주 보여서 정말 좋은가 싶었는데 사용해보고 나니 이해가 되요! 피부 컨디션 안좋은 날에도 촉촉한 선크림과 함께라면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매트한 메이크업을 자주 하는 편인 저에게는 이정도도 적당히 촉촉한 편이어서 부분적으로 파우더를 사용합니다. 커버력도 적당한 편이어서 짙은 잡티나 다크서클 부분에만 따로 컨실러 사용해요. 다크닝 부분은 메이크업 베이스를 사용해서 그런지 그렇게 크게 느껴지는 부분은 없었습니다. 아무튼 완전 여름엔 사용하진 않을 것 같으나 봄, 가을, 겨울엔 재구매템입니다!

정샘물 쿠션은 피부 표현 하나만큼은 정말 고급지게 잘 나와요. 이 제품은 이름처럼 ‘누더 스킨’ 느낌이 딱 나는데, 내 피부가 원래 좋아 보이는 듯한 얇고 맑은 커버가 인상적이에요. 두껍게 올라가지 않고, 투명하면서도 결점은 적당히 커버해줘서 피부 본연의 결은 살리면서도 깔끔한 베이스를 완성할 수 있어요. 밀착력도 좋아서 쉽게 무너지지 않고, 시간이 지나도 예쁘게 무너져서 수정화장도 부담 없어요. 특히 건성 피부에게 추천하고 싶은 제품으로, 속광 느낌의 자연스러운 윤기 덕분에 푸석함 없이 하루 종일 촉촉하게 유지돼요. 메이크업 초보자도 쉽게 바를 수 있을 정도로 퍼프가 부드럽고 발림성도 훌륭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