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고 잠도 자겠어
아기들 피부 보면 물광이 아니라 보송해보이는데 투명하듯이 퓨쳐 스킨 쿠션이 딱 그런 아기 피부를 만들어줌.
여드름은 없지만 지루성 피부염을 앓았던지라 웬만한 베이스류들은 집 오면 빨리 지워버리고 싶은데 이 쿠션은 예외예요 착용감이 아예 없음 바르고 잘 수 있는 수준.
세상에서 제일 가볍고 맑은 쿠션 다른 쿠션 많아도 사계절 내내 제일 손이 가는 건 이거. 출시되자마자 지금까지 몇통을 비운지 모르겠는 나의 넘버원 최애 쿠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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