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업 부스터

평가단 리뷰!😙(당첨되서 짱 좋음) 평가단 추첨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써보게 된 톤 업 크림. 일단 외형이 굉장히 예뻤어요. >※읽기 귀찮으신 분은 밑에 요약본 보세요※< 화장품은 23호,21호 섞어서 쓰는 톤이고요. 복합성에 트러블 피부여서 화장할 때 가장 별로인 피부여서 톤업 말고도 커버력에 많이 신경을 쓰고, 또 잘 떠서 촉촉함도 꽤 보는데 일단 처음 바를때 굉장히 촉촉하고 시간이 지나면 쫀쫀하게 마르는데 쫀쫀함 때문인지 약간 끈적이는 감이 있었어요. 또 평범한 미백크림인줄 알았는데 조금이지만 커버력이 있더라구요. 상품설명을 찾아보니 홍조커버로 넣은 기능이라는데 제가 홍조가 없어서 직접 느끼지는 못 했지만 여드름 흉터가 조금씩 가려지는게 확실히 베이스로 홍조한번 잡기 좋을 것 같았어요. 그래도 이거 발라주고 화장하면 확실히 기미같은 것들은 더 확실하게 잡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너무 밝아지는 느낌은 아니고 적당히 밝아지는 느낌이어서 딱 피부톤이 적당히 어둡고 선탠이라 하기에는 애매한 그런 피부톤에 딱 맞을거 같아요. 다만 얼룩이 지는 경우가 살짝 있는데 스펀지로 몇번 두들겨주면 딱 자연스럽게 펴져요.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소비자가 32000원에 할인으로 판매가 25600원에 팔고 있던데 딱 삼만원대를 주고 살 만한 제품은 아니지만 마무리감이 흐물하지 않아서 베이스로 쓰기도 좋고, 밝힘도 자연스러워 위에 메이크업 하기도 좋으니 지금 딱 세일가로 사기에는 괜찮은 가격대비 상품인거 같아요. (딱 삼만원까지 OK이인 정도) 주로 유용하게 쓸 방법은 부분부분 얼굴이 얼룩지신 분들이나 목과 얼굴색이 차이가 많이 나시는 분들이 밝힐때 쓰기 좋고, 저처럼 전체적으로 피부톤이 어두우신 분들은 얇게 베이스처럼 한번 깔아 톤업하기 좋아서 제 본 목적을 달성시키기 좋고, 기미커버를 했는데 잘 벗겨지고 살짝 커버마무리감이 아쉬웠다 하는 분들이 쓰기 좋은거 같아요. 색상은 약간 핑크빛이 돈 다고 하는데 저는 핑크빛이라기 보다는 뭔가 오묘한 하양색으로 보였어요. 최종적으로. [ 장점 ] - 굉장히 자연스럽게 톤 업 - 발림성이 좋다 (촉촉하다) - 톤업인데 커버력이 있다 - 성분이 순하다 - 후의 메이크업 지속력 UP - 바디에도 사용 가능 50ml의 큰 용량 [ 단점 ] - 끈적이는 감이 있어 피부가 살짝 답답했다 - 약간 뭉쳐지는 감이 있다 (충분히 스펀지로 퍼트릴 수 있는 정도) - 밀착력을 높여준다던데 딱히 높여주기 보다는 오히려 평소보다 메이크업이 살짝 두껍게 먹는다고 해야하나. 그랬어요. [ 추천하는 피부 타입 ] *보기 편하시라고 한번 더 추가해서 써요 - 이상하게 무릎, 팔꿈치가 어두우신 분 - 피부가 얼룩져있는 분들 - 기미가 있으신데 커버력이 약간 모자라다 싶은 분 - 얼굴과 목색이 차이가 심하신 분 - 전체적으로 한번 가볍게 피부톤 밝히고 싶으신 분 총 별점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