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팅 쿠션 [SPF50+/PA++++]

피부 얇은 수분 부족형 건성 / 20호 / 겨울 클리어 ꔛ 취향인 파운데이션 ꔛ 커버력 낮아도 상관 無, 두꺼운 피부 표현 싫어요 ! 더운 날 - 파워 매트 / 건조한 날 - 촉촉 윤광 세미 매트,세미 글로우 파운데이션은 사계절 내내 환영 피부 표현보다 색상이 가장 중요 ! ꔛ 선호하는 베이스 색상 ꔛ 매트/ 주황기 없는 맑은 상아 혹은 페일 레몬 글로우/ 상아 혹은 잿빛없는 맑은 핑크 21N ✔️색상 컬러는 더 밝거나 어둡거나 하는 것 없이 정석 21호로 나왔어요 아무래도 마미들이 많이 쓰는 브랜드라 색이 중구난방이면 선호도가 떨어질까봐 표준에 맞춘 것 같아요 N도 상아,핑크 어디에도 치우치지 않는 뉴트럴 톤이에요 처음엔 제 피부에 너무 어둡지도 밝지도 않고 딱 맞는 톤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다크닝이 약간 와서 목보다 더 어둡게 되었어요 저랑 비슷한 피부 밝기시면 무조건 21호 이상으로 구매하세요 👍 지속력,피부 표현 다 제쳐두고 이 쿠션 왜 안 유명한지 잘 모르겠네요? 쿠션 카테고리에서 항상 스테디로 꾸준히 인기있는 정샘물 쿠션이랑 되게 닮았어요 설화수 퍼펙팅 쿠션은 스킨케어 성분으로 촉촉한 편에 속해서 정샘물 마스터클래스 래디언트 쿠션이랑 비슷해요 그런데 저처럼 피부 얇은 사람한텐 정샘물 쿠션은 아무래도 두껍게 발리는 경향이 있었거든요 설화수 퍼펙팅 쿠션은 더 얇게 발리는 편이라 저는 설화수가 더 좋았어요 지속력,커버력,피부표현 어디에도 빠지는 것 없이 정샘물과 비슷한데 더 얇게 발려서 왜 인기가 없는지 의문입니다 ✔️퍼프 퍼프도 되게 잘 만들었어요 사용해보면 아시겠지만 이 제형에서 가장 찰떡으로 잘 맞는 퍼프를 만들어놓은 느낌! 그만큼 쿠션 만들 때 전체적으로 신경쓰며 만들었다고 느꼈어요 완성도가 높은 쿠션입니다 -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요! 𖤐 피부 얇고 촉촉한 쿠션 찾는 건성 𖤐 커버력 좋은 쿠션 찾는 잔잡티 많은 분 𖤐 촉촉 쿠션이어도 무난한 지속력도 가져가고 싶은 분 ꗯ̤̮✎ 총평 완전 물같은 파데처럼 얇게 발리진 않지만 촉촉 쿠션 중에서 이정도 커버력,지속력 보여주는 쿠션 드물어서 정말 추천합니다 저는 끈적이는걸 싫어해서 마무리로 파우더 처리해주고 있는데 그렇게하면 피부는 살짝 두꺼워져도 겉보속쫀으로 지속력을 두배로 잡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정확한 색상을 보기 위해허, 백화점 매장에 방문해서 구매했다. 얼굴에 발라보기는 귀찮아서 손등에 발라보았는데 11호가 잘 맞아서 바로 구입해서 사용해보니, 만나는 사람마다 피부가 좋아졌다고 함!!! 쿠션 바꿨다고 하니, 색상이 찰떡이라고 내 원래 피부같다고 해서 감탄함...! 그냥 막 하얀게 아니고 둥둥 뜨지않는 아름다운 컬러를 만들어준 설화수느님!! 다만 11호는 리필만 따로 팔지 않고, 방판에선 본품조차 안 파는 것 같다... (어릴 적 엄마가 사준 방판 아모레가 혜택이 좋았던 것으로 기억해서 아쉬움) + 그리고 케이스가 좀 더 슬림해지면 좋을듯 아무튼 들뜸없는 밀착감, (안)무너짐, 컬러를 비롯해 모든 면에서 마음에 드는 쿠션이라 정착할 것 같다.

수부지용으로 써봤는데 처음 사용한 제품은 컬러가 완전 맞지 않아서 결국 다른 컬러로 구매!! 아, 이제 안정감을 찾은 느낌🥹✨ 이제야 퍼펙팅 쿠션의 매력을 제대로 경험했구요!! 촉촉하게 발리면서 밀착력도 좋고 지속력이 좋아서 피부 예뻐 보이고 싶은 날이면 무조건 이 제품에 손이 가네요!🤍

17N1 바닐라컬러 선택했이요. 새롭게 리뉴얼 되고, 케이스가 딱 내 스타일입니다. 예전엔 들고 다니면 좀 나이들어? 보인다는 생각이 있어거든요. 그래서인지 두텁게 발리는 것 같은 느낌도 있었어요. 새로 리뉴얼된 퍼팩팅 쿠션은 커버도,피부결도 자연스럽게 보이는게 넘 좋네요. 거기다 피니쉬 광까지 있는게~ 훨씬 좋아졌어요.

엄마 선물해줬다가 저도 여행가서 수정용으로 써보고 괜찮아서 하나 구매해서 사용했습니다. 세미매트한데 은근히 은은한 광도 돌아서 무난하게 잘 사용했습니다. 쿠션은 이것뿐이야 ! 라고 말하기엔 좀 애매한데, 커버력/지속력/색상 등 전반적으로 불만족스러운 부분 또 없어서 끝까지 잘 사용했습니다. 조금 비싼데 그 가격값을 하냐? 라는 관점에서 재구매가 좀 망설여지긴하는데요. 면세에서 리필 포함해서 파는 그런걸로 재구매 생각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