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 스킨 글로우 쿠션 [SPF50+/PA++++]

🎆피부타입:::건성,민감성, 지루성피부염 🎆리뷰작성 및 테스트 계절,기준:: 낮에도 아우터 입어야하는 쌀쌀한 가을. 밤되면 으슬으슬 떨리는 계절. 🌌사용호수::: 21호 아이보리 🌌총평 :: / 기존 본인의 피부가 좋은사람들에겐 잘 맞을듯 하나 모공,잡티,기미,홍조 등 피부고민이 있는 사람들에겐 확실한 만족감을 주기 어려울듯. 본인 피부력이 좋아야 할것 같음. / 잡티나 기본커버력이 높은편이 아니지만, 피부결 커버력은 좋음 / 컨실러나 메베 같은 보조가 다소 필수. / 지속력은 보통이상, 들뜸은 약간 있고, 찍힘이 좀 심함 / 중요한날엔 안쓸듯. 데일리로 편하게 쓰기 좋음 /부작용 없었음 👉 이 모든걸 다 통틀어서 5점. 쿠션이 상당히 잘나왔고 손이 종종 가는 제품. 📌(장점)(이 쿠션만의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개인적으론 장점이라고 생각함) 커버력이 생소하고 특이한 쿠션. 👉피부결 커버 및 예쁘고 자연스러운 피부표현기준 ★★★★★ 👉잡티및 기미커버, 다크써클,홍조 //조금두꺼워도 좋으니 완벽한커버 기준 ★✬ 1.5~2점. [컨실러, 메베 필수] ::: 기존의"커버력"과 다른 쿠션이예요. :::기미,여드름,잡티와 같은것들은 커버 안되는 편이라서 컨실러 써줘야합니다. 근데,또 특이하게도 예쁜민낯자체의 커버를 해줘요. 이해하기 쉽게 말하자면,본연의 피부결을 살려주면서 수수하게 커버되는 느낌. 👉기미나 자잘하게 가리고싶은 커버력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커버력 방향성"이 안 맞을것 같아요. 👉저도 기미가 심한편은 아닌데도, 기미는 안가려주는데 특이하게도 제 얼굴자체의 톤이라던가 결을 매우좋게 보이게 해줘서, 신기한 제품이예요. 그렇다고 또 썬쿠션같은 얄쌍한 느낌은 아님 👉즉, 최근 2021년이후의 쿠션들처럼 투명한커버쿠션취지에 맞는것 같고(그냥 일반인시선에서 보기에 그렇다는 뜻) 👉코로나 전에 나오던쿠션들처럼 완벽무결점! 쿠션과는 그것과는 결이 다른 쿠션인듯싶어요 🔁 다만, 📌(유의할점.아쉬운점) 지루성피부염,홍조, 술먹고 얼굴 붉어지시는 분들이라면 주의해야 할것. 👉바르고나서 피부붉어짐은 커버안되요. 얼굴위로 다 드러납니다. 체온을 떨어트려서 쿠션아래 본인피부가 가라앉으면 표시 안나요. :::저는 지루성피부염인데 , 쉽게비유하면 아주진하고 큰 홍조가 나는것. 그래서 얼굴에 홍조생긴 느낌왔을때 거울보면,힌스쿠션 위로 붉게 홍조 나있음. 그치만 몸컨디션회복되면 다시 홍조가라앉아서 티 안나요. (힌스쿠션때문에 지루성이 심해진건 아니예요) (그만큼 커버력이 낮다는 의미.) 📌피부에 올린 느낌.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쫜쫜한건 아닌데, 진득한것도 아니예요. 밀착력이 좋은데 또 한편으론,살짝 포슬포슬하게 올라가는듯? 퍼프가 파우더퍼프에서 쓰일법한 포실포실퍼프여서 그런건지 몰라도...🤔 :::한마디 평::: 밀착력좋은데 포슬포슬하게 올라가는..정반대의 성질둘다 가진 느낌.(개인적으로 포슬포슬쿠션 싫어하는데 힌스쿠션은;;밀착력있는데 마무리감이 포슬거림 특이함) 📌 무너짐 ★★★★ 4점 평타이상좋은듯 마스크는 안썼고 (근데 마스크써도 크게 안무너질것 같은제형) 히터도 안틀어서 모든 경우의 수는 아닙니다. ::: 무너짐이 얼룩덜룩 하지 않아요 ::: 베이스 살짝 깔고(가벼운베이스) 메이크업했을때, 코옆 끼임 약-간 있음. 그치만 그냥 자세히봐야 그렇고 사람들시선 신경쓸정도는 아닌듯. ::: 6시간이상 썼을때 T존 유분살-짝 올라온거외에는 피부결예뻐보이는거 유지됩니다 ::: 선크림+힌스쿠션 위에 (파우더 안하고) 안경썼을때 안경콧대자국 남긴남으나 안경콧대자국부분 커버한게 소실되는정도가 아니라서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리면 다시 돌아옴 📌다크닝(경험못해봄) ❓️ 리뷰테스트기간동안, 다크닝 올라올정도의 고강도활동 및 10시간이상 써본적이 없어서 확실히 언급하기 힘듭니다. 6시간이상 기준 뚜렷한 다크닝까지는 없었던듯. 📌 지속력 ★★★✬ 3.5~4점 건성기준 무난하게 괜찮은편인것 같습니다. 지성분들에게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테스트기간동안 밤샘약속이 없었던게 아쉽네요.그래야 좀더 뚜렷한 테스트가 되었을텐데말이죠 📌 피부트러블 부작용 ❌️없었습니다. 가려움도 없었습니다 눈시림도 없었습니다 📌용기 디자인 :: 아이보리+깔끔함으로 예쁨 :: 쿠션 여닫는 부분이 좌우여밈이 아니라 대각선여밈이라 독특하면서도, 힌지고장이 덜할것 같기도 합니다 📌향 ___딱히 못 느껴요. 쿠션에 코 가까이대놓고 맡으면 향나긴하는데 얼굴에 올리거나 피부에 썼을땐 아예 향 못 느꼈어요. 마스크쓰고 숨안쉬어봐서 모르겠지만, 적어도 마스크없이는 불편한건 하나도 없었습니다. 📌(단점) 묻어남,찍힘 좀 있음. ★★ 2점 👉첫 메이크업때 완벽하게 해야함. 피부표현 끝내놓고, 1-2분있다가 조금만 더 올리고싶어서 터치하면, 찍힘도 꽤심하고 레이어링이 퍼프모양대로 찍혀나오는편이라서 양조절도 조심해야하고, 피부표현도 한번에 잘 마무리하는게 좋은듯. 👉 피부표현 이후 파우더 처리했을때. 혹은 수정화장할때. 기존에 올렸던거랑 조화가 안되서ㅠ 빠르게 수정화장하기 힘듬. 차라히 클렌징티슈로 다 지우고 다시하는게 빠를지도.. 👉 총평:: 안건드리면 예쁜피부표현, 건드리면 무한수정. 📌퍼프가 좀 애매한듯. 이 쿠션제형에 , 이 퍼프가 제일 상성이 좋아서 나온건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퍼프가 좀 애매한것 같아요 👉 손가락 3개들어가서 팡팡파라팡! 쓰기엔 좋음 👉그치만, 자잘한 먼지가 퍼프에 너무 잘 묻어나는편 📌 (개인적인생각) #1. 어디 크게 놀러가거나, 지속력 짱짱해야한 날에는 일단제쳐두게 될것 같다. #2. 퍼프를 다른걸 시도해보면 또 다른,결과물이 나올것 같다. #3. 전체적으로 기존의 쿠션들과 다른 유니크함(?)으로 만족하는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