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얇고 탄탄하게 레이어링할수록 예뻐요
이름 그대로 ‘레이어드’했을 때 가장 매력이 살아나는 쿠션인거 같다. 처음 올렸을 때 가볍고 얇게 퍼지는데, 한 겹만 발라도 피부 결점을 정리해줘서 피부표현이 되게 좋았다. 특히 세미매트 피니시라 번들거림 없이 보송하게 마무리되지만, 건조하게 들뜨지 않고 피부에 싹 밀착되는 느낌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평소 겨울이면 추워지는 편)
장점 : 커버력 조절이 쉬움 + 여러 번 덧발라도 두꺼워지지 않음
=말 그대로 레이어링할수록 더 예쁘게 올라가서, 소량으로 여러번 잡티 커버가 되는 스스로도 컨트롤할 수 있고 지속력도 괜찮은 편이라 T존 유분이 올라와도 크게 무너지지 않고 깔끔하게 유지되는 가장 큰 장점
단점 : 피부가 많이 건조한 타입이라면 파우더리함이 조금 빠르게 느껴질 수 있음 + 본래의 세미매트 텍스처 때문에 ‘윤광·물광 쿠션’을 기대하는 사람이라면 다소 단정한 표현이라고 느낄 수 있음
✅ 전체적으로 보송하지만 답답하지 않은 피부 표현, 레이어링해도 두껍지 않은 제형, 탄탄한 지속력을 찾는 사람에게 잘 맞는 쿠션으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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