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호 여쿨라이고 0.5호 한 7통째 사용 중인데 드디어 드럭스토어 컨실러 중에 제 피부에 맞는 컨실러를 찾았어요... 1호 아이보리만 아쉬운 대로 주구장창 쓰다가 한 번 리뉴얼되면서 컬러 추가된 거 써봤는데 제 생얼 낯빛이랑 똑같아요 첨 쓸 때 넘 감동이어서 거의 눈물 흘리면서 화장했어요 제 기준으로는 거의 컬러만으로 계속 쓰는 제품이에용
대신 그때 리뉴얼되면서 더 건조해지고 땡기는 느낌이 심해졌어요 ㅠ 건성이라 피부화장 직전에 기초 엄청 바르는데도 이것만 올리면 맨피부에 화장한 것처럼 뜨려고 해요 그래서 진짜 국소부위에 쓸 수밖에 없어요 대신 커버력은 진짜 원탑이더라고요
균일하게 펴발라지는 거랑 촉촉함만 더 보완하면 정말 나스 저렴이 가능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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