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묻어남 없는 가벼운 톤업크림
원래 피부가 맑고 화사했던 것처럼 반 톤 정도만 예쁘게 밝혀줍니다. 마무리감은 끈적이거나 번들거리지 않고 산뜻하고 보송하게 마무리됩니다. 묻어남이 적다는 것이 제가 생각하는 이 톤업크림만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
또한, 미백 기능성 성분(나이아신아마이드)이 들어있어 꾸준히 사용하면 피부 톤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하니, 단순 메이크업이 아니라 스킨케어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얼굴뿐만 아니라 목이나 팔꿈치 등 바디에도 사용 가능한 점도 편리합니다.
양 조절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한 번에 많은 양을 바르면 밀리거나 때처럼 뭉쳐서 발릴 수 있습니다. 소량씩 얇게 펴 바르고, 부족하면 덧바르는 방식으로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발림성이 부드럽다고 해서 너무 많이 바르면 자연스러움이 떨어지니 주의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지성 피부가 아니라면 겨울철에는 기초 케어를 꼼꼼히 해주셔야 속당김 없이 편안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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