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밤도 좋지만 색상이 좀 올라오는 립 오일 같은 거 발라보고 싶으시다던 어머니께 선물 드린 제품이에요. 포이즌 애플 색상 구매했고, 미니 치크랑 같이 든 기획 세트였습니다. 길쭉하면서 뾰족하게 빠진 팁이었고, 생각보다 끈적임은 많이 없다고 하셨어요. 보습력도 느껴지고 무언갈 드실 때 입술 위 막이 덮인 느낌이지만, 거슬린 정도는 아니라 하시더라고요. 근데 색상은 뭐 시간 지나면 금방 날아가서 그건 좀 아쉬우시다고.. 그건 그만큼 많이 덧발라야 된다는 의미겠죠. 그래도 발색은 잘 돼서, 제가 사드린 색상 바르면 안색 맑아지고 환해져서 어머니가 좋아하시더라고요. 개인차는 있을 수 있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