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스팅 컬러 글로스

이름처럼 완전 반짝이는 글로스 제형이라 이뻐요. 글로스립답게 유지력은 그냥 물만 마셔도 사라질 정도로 안 좋지만 립 자체가 너무 이쁘게 발려서 재구매 있습니다!

쿠팡에서 롬앤제품 싸게 살 수 있어서 샀는데 피오니발레 너무 유명한 제품이라 사봤어요. 뉴트럴톤이고 핑크선호하는데 너무 이뻐요. 특히 다른 틴트 바르고 마지막으로 코팅하듯이 발라주는데 영롱하고 색감살려줘서 요즘 계속 쓰고 있어요.

진짜 이거 광택 ㄹㅈㄷ 입술에 올리는 순간 ‘와’ 소리 나옵니다너무 글로시하고 촉촉해서 유리알처럼 반짝이는 그 느낌이 제대로임요 립글로스 좋아하시는 분들은 무조건go 제가 사용한 컬러는 #딤 모브인데 이 색 진짜 ㄹㅈㄷ 약간 어두운데 탁하지 않고 은은하게 색감이 살아 있어서 데일리로 쓰기 너무 좋습니다여 분위기 있는 뮤트톤이라 그런지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최강 특히 여쿨 뮤트톤 분들한테 완전 찰떡 끈적임은 좀 있긴한데 광택감이 넘 이뻐서 굿입니다 정말 말로 다 표현 못할 만큼 예쁘니까 꼭 테스트라도 해보세요. 나만 알고 싶은 립글로스지만 공유 안 할 수 없는 그런 템

여쿨이면 피오니 발레 무조건 사세요 저는 적색 202호 알러지? 있어서 못바르는데 진짜 이뻐여

입술색이 핑크색인 편인데 베어쥬시오 색상 올려주면 너무 예쁩니다! 뭔가 생기있으면서 복숭아 색깔같기도 하고 광도 예쁘게 나요. 투명한 느낌의 광이 나는 거라서 답답해보이지도 않고 단독으로 오버립으로 발라도 자연스러우면서 진짜 예쁘네요. 근데 딱 하나 너무 아쉬운거는 뭔가 입술이 근질거리고 자극받는 느낌이 있다는 점이네요. 기분탓인지 모르겠는데 일단 색이 너무 예뻐서 조심조심 바르고있어요!

글로시함을 더할 때 롬앤 투명은 너무 씁쓸했는데 이건 그래도 그런 향이나 맛도 없고 모브톤 발색 괜찮아요

1호, 3호 사용 원래 글로스를 아예 사용 안하다가 이 제품 첫 출시하면서 구매해서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제가 생각하던 기존의 너무 끈적이고 두꺼워서 입술 답답한 립글로스가 아니라 틴트느낌의 쫀쫀한 립글로스라 좋았어요. 부담 없이 바르기 좋고 광도 부담스럽지 않게 예쁘게 살려줍니다! 두꺼운 제형도 아니고 발색이 진한편이 아니라 단독으로 바르면 본연의 입술색을 많이 탈 것 같아요. 저는 피오니발레 컬러는 단독으로 사용하기보다 조금 웜한 컬러의 립을 바르고 마지막에 삭 덮어주는데 그때 색감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블러셔도 웜하거나 좀 진한거바르고 위에 발레리나팝으로 살짝 중화시켜주는걸 너무 좋아했는데 이건 립버전으로 그렇게 한거같달까요…? 여튼 출시이후로 피오니발레 컬러는 데일리로 쭉 사용중이고 3호 컬러도 보기보다 탁하지않고 입술에 예쁘게 색감을줘서 이건 립베이스바르고 안쪽에만 바르는용으로 쓰고 있어요. 글로스 입문하고 싶거나 단독으로도 바르고 싶은 글로스 찾을때 강추드려요. 호불호를 딱히 탈 것 같지 않은 제형입니다.

피오니 발레 진짜 완전 너무 예뻐요!! 여리여리한 핑크 컬러인데 진짜 광주고 싶을 때나 여리하게 마무리하고 싶을 때 꼭 바르는 제품이에요!! 지금 하나 다 쓰지도 않았는데 기획 세프로 하나 또 쟁엿답니다,,,

너티베이그 감히 제 최애립이라고 말씀드립니다 미친놈이에요 봄웜 갈웜 다 호환되고 입술 탕후루마냐우만들어줘서 항상 들고다니는 제품..

단독발색은 솔직히 엄두가 안나고 매트 베이스 위에 적당히 깔아주면 손쉽게 고퀄 립표현 가능.

친구꺼써보고 반해서 바로 샀어요 촉촉함은 오래가는디 안찐득하고 딱 이쁜정도!!

저는 디픈무어 색상을 사용했는데, 이거 갈웜뮤트 분들 무조건 필수템이에요!💖 이 색상 하나만으로도 분위기 있는 립 메이크업이 완성돼서, 요즘 거의 매일 바르게 되더라고요. 바르는 순간 색감이 너무 예쁘고 세련돼서 볼 때마다 기분 좋아지는 그런 제품이에요. 글로우 타입이라 광택이 진짜 미쳤어요😳 입술 위에 올리면 자연스럽게 반짝이면서 입체감이 살아나고, 얼굴 전체가 화사해 보이는 느낌이에요. 하지만 글로우 글로스 특성상 조금 끈적이고 지속력이 아쉽다는 점은 있어요. 몇 시간 지나면 색이 옅어지거나 광택이 사라지는 편이라, 수시로 덧발라야 하긴 합니다. 그래도 그 단점이 전혀 신경 쓰이지 않을 만큼, 색감이 너무 예쁘고 매력적이에요. 발림성도 부드럽고, 입술에 착 감기는 느낌이어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고, 단독으로 발라도 좋고, 다른 립 제품 위에 레이어링해도 예뻐요. 특히 제가 좋아하는 갈웜 계열 립 위에 올리면 분위기 있는 톤으로 완전히 변신해서 진짜 만족스럽습니다. 총평하면, 끈적임과 지속력은 조금 아쉽지만, 색감과 광택 때문에 포기할 수 없는 글로스예요. 디픈무어 같은 색상은 갈웜뮤트 메이크업을 즐기는 분들에게 특히 추천하고, 입술에 화사한 광택과 세련된 색감을 더하고 싶은 날에는 필수템이에요. 저는 앞으로도 꾸준히 사용할 생각입니다!💖

요즘 들어 글로스가 끌려서 2호 너티 베이지와 6호 디픈 무어를 샀습니다 글로스라 그런지 끈적임은 약간 있고요 색상은 다들 무난하게 롬앤이 잘 하는 탁한 색감을 잘 나타낸 것 같아서 나쁘지 않았습니다

가격부터 컬러까지 마음에 드는 인생템.. 플럼퍼보다는 훨씬 꾸덕하고 옛날 80-90이 쓰던 글로스 제형이라 생각하면 됨 무거운 제형. 글로스라 지속력은 어쩔수없지만 컬러들이 맘에 들어서 쓰게되는 제품

피오니발레 붐 대열에 합류를 해 보았습니다. 하차하겠습니다. 토끼혀립? 맞는 것 같긴한데 제가 생각한 것 보다 색상이 좀 탁했어요. 단독으로는 너무 연하고, 포인트 립 바르고 맨 마지막에 발라주면 색이 좀 차분해지고 예쁩니다. 착색은 당연히(?) 없구요. 지속력도 생각보다 좋지 않았슨.. 있으면 쓰겠지만 재구매는 없을 듯.. 아 근데 제품 자체의 그 광??이 미끈거리지 않고 쫀득한? 끈적한?? 느낌이라 전 좋았어요. 보통 글로우립 바르면 미끈거려서 흘러 내리는 애들이 있는데 얘는 끈적해서 오히려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