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로션 여러개 썼는데 피지오겔이 성분이 몸이랑 잘맞는댓나.. 암튼 그런 비슷한 ㅇㅒ기 듣고 샀습니당
사실 질염 심할 때 의사샘이 외음부에도 보습제 발라줘야 좋대서 물어보니 일반 바디로션 말고 피지오겔 같은거 발라주라길래 병원용 피죠겔을 사야하나 했는데 개비싸서 그냥 적당히 이걸로 합의봤습니다 ㅋ.. 이것두 피지오겔이자나요^^,,
그래도 @ㅖ민한 곳에도 발랐을때 화끈대거나 거슬리는 느낌 없었구요, 주변 피부에도 슥슥 발라주는데 자극없이 보습 잘 돼서 저는 만족했어요! 아가들 발라도 된다는 다른 크림도 발라봤는데 화끈대는 느낌 들길래 냉큼 모험안하고 피죠겔로 정착했습니당. (그리구 산뷘과 의사샘이.. 밑에 보습 안 해주면 건조할때 밑에도 피부 갈라지고 색소침착 온댓어요.. 걸들 다들 로션 팔다리만 바르지 말구 아랫도리도 챙겨 바르세욥...) 무튼 다른 바디로션보다 좀 비싸서 예민한(?) 부분 (아랫도리와 등드름 등) 부위에만 발라주는데 딱 깔끔한 보습제 역할하는 거 같아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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