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고 쓰는 힌스
일단 저는 힌스 애용자이며, 핑크쿠션을 근래에 구입해서 써보고 있던 유저라 블루쿠션도 체험할 수 있어 금방 비교가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힌스는 뒤늦게 빠진 브랜드인데 자연스럽고 20대 때와는 다른 추구미를 갖게된 30대들에게 매우 우아하고 세련된 메이크업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 같습니다 ㅎㅎ 사실 전 연령대에서 그런 이미지가 추구미인 분들께 추천!
블루쿠션은 메쉬망으로 되어있고 핑크쿠션과의 차이점은
1) 쿨링감이 느껴진다
2) 커버력이 자연스럽다
3) 색상 또한 자연스럽다
정도로 정리할 수 있었네요. 2주차 사용때엔 다크닝 느낌도 없지않아 받았으나 핑크쿠션에 비해 커버력이 자연스러워 그리 느낀 것 같습니다. 오히려 이런 자연스러움이 강점이 될 때가 힘주지 않고 잠깐 나갈 때나 꾸안꾸 룩으로 하고플 때 블루쿠션이 손이 생각보다 자주 가요..! 답답하지 않고 쌩얼메이크업 하고 싶으신 분들은 요 쿠션/ 아이메이크업도 또렷하게 하고 전체적인 화장 완성도를 메꿔야 할 땐 핑크쿠션을 쓰게 되는 요즘입니다! 니즈에 맞게 써보심 좋을 것 같고 사알짝 아쉬운 건 블루 쿠션 색상이 화사함이 좀 떨어집니다..
저는 13호까지도 쓰는 여쿨 피부인데 힌스가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움을 추구하는 브랜드임을 알지만 다른 브랜드처럼 00호수 내줬으면 하는 평생의 바람이 있어요! 핑크쿠션은 그래도 조금 화사한데도 13호 쓰시면 00호 컨실러로 한번 더 밝혀주고 있거든요 허허
열일하는 힌스와 글로우픽 늘 응원하고 코덕의 마음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앞으로 더 승승장구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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