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부지 좁쌀러
가볍고 탱글탱글한 제형의 수분크림입니다! 바르는 느낌이 완전 탱글탱글해서 피부 탄력에 효과가 좋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유분기가 많지 않아서 평소에 장벽크림 바르면 오히려 기름지고 트러블이 더 올라오셨던 분들이 잘 쓰실 것 같아요. 저는 아침저녁으로 발라주고 있는데, 부담 없이 정말 데일리로 바르기 좋아요. 수분감도 괜찮고 무엇보다 피부 탄력 개선과 장벽 케어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느꼈어요. 저는 어느정도 유분이 올라오는 피부라 괜찮았는데 가을겨울에는 좀 건조할 것 같아요. 평소에 건조함을 자주 느끼시는 분들한테는 수분감이 부족할 것 같아요. 따로 더 발라서 보습감 채워주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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