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
🍀 제형 & 발림성 : 젤 크림 타입이라 처음 덜었을 때부터 시원하고 가벼운 느낌이었음. 피부에 닿자마자 촉촉하게 스며들고, 흡수도 빠른 편이라 아침에 메이크업 전에 발라도 밀림이 전혀 없었음. 특히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돼서, “유분 많은 수분크림은 부담스럽다”는 분들한테 잘 맞을 것 같음.
🍀성분&사용감 : 자극감 없이 순하게 느껴졌고, 유분감이 적어서 좁쌀이나 트러블이 올라오는 일도 없었음. 며칠 꾸준히 사용하니 유수분 밸런스가 맞춰지면서, 오후에 번들거리던 T존도 덜 심해졌음.
🍀 지속력 : 아침에 바르고 하루 종일 냉방 있는 실내에 있었는데, 피부가 당기거나 건조한 느낌이 거의 없었음.
속까지 촉촉하게 유지되는 느낌이라 ‘겉은 번들, 속은 건조’한 지성 피부한테 특히 잘 맞는 듯함.
🍀 향 : 은은한 수분향이 나는데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음.
향이 강하지 않아서 향에 민감한 사람도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을 듯함. 거의 무향임
👍 알갱이가 들어있는 수분크림은 처음보다보니 아이디어도 좋은 것 같고 뭔가 다른 크림보다 눈에 밟히는 건 있어서 매력있다고 생각했음
🩷 단점
🍀 완전히 보송한 마무리를 원하는 사람이거나 본인이 극건성이라 버터 제형처럼 보습을 채워야한다는 사람은 안맞을 수 있음.
🍀 날씨가 건조한 계절엔 단독 사용보다는 수분 앰플이나 오일과 함께 써야 충분할 듯함.
🍀 용량 대비 가격이 조금 높은 편이라 매일 듬뿍 쓰기엔 부담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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