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명한 파넬쿠션 네고왕도 하겠다 한번 사봐야징 하고 거의 2달만에 받았네요..ㅋㅋ 쿠션 3종 다 샀는데 매트는 지금 딱 쓰기 좋아보여서 요며칠 사용하고 벌써 쿠션 담지체 한번 까뒤집었습니다. 피부표현 무난, 지속력 무난, 무게감도 무난, 색상도 딱 21호 색감, 무너짐 스킨케어따라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더럽게 무너지지 않음, 속건조 없었음 << 그냥 클래식한 세미매트 쿠션의 정석같은 느낌이에요. 딱히 뭐 장점 단점을 가리기 어려운..? 뭔가 스테디셀러인 이유가 있는 것 같긴 합니다. 그치만 저같은 코덕은 이런 무난류의 쿠션을 굳이 정가기준으로 비싼 돈 주고 사야할 필요성은 못느끼겠어요. 약간 선물용으로 실패 없을 쿠션? 저는 다쓰면 재구매는 안할 것 같습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