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직한 시트러스 향이 향수급으로 좋아서 수십년째 꾸준히 바르고 있는 바디로션이예요.
시트러스향 바디제품들은 넘쳐나지만, 이 향은 비오템만의 독보적인 향이라서 다른 제품 쓰다가도 다시 돌아오고 있네요.
특히 여름 로션으로 최고!
묽은 로션이라 흡수도 빠르고 발림성도 산뜻.
피부도 촉촉해집니다.
남자들이 이 향을 너무 좋아해서 무슨 향수 쓰냐는 말 자주 들어봤고, 어르신들한텐 남자 향수 뿌렸냐는 말도 들어봐서 너무 재밌어요.
양도 많아서 오래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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