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사 일반 젤크림과의 차이가?
흠... 사실 지금껏 빌리프 쓰고 감흥이 있던 적이 없기는 하지만(궁합의 문제려니..) 여름에 약하고 쉽게 열이 오르는 체질이라 이 제품은 지대한 관심을 가졌습니다.
이 제품 샘플이라도 받고자 올영페스타 강행했을 정도인데.. 막상 발라보니 잘 모르겠네요???
이 제품과 일반 젤크림(타사) 반반 발랐는데.. 오히려 타사제품이 더 쿨링감이 좋았던 듯. 큰 차이 없음.
열 조절해주는 무슨무슨 캡슐 있다길래 그대로 외출해서 땀 한바가지 흘렸는데 딱히 더 쿨한 느낌은 일절 없었습니다.
냉장고 넣었다가 쓰면 시원하겠지만 그건 다이소 3천원 알로에젤도 마찬가지..
뭔가 대단한 기대를 품게 만들었고 마침 백화점들 기획세트도 2만5천원에 기가막히게 잘 나와서 눈 질끈 구매해 버리려고 했는데..
이 평범하기 그지없는 느낌이 아무래도 지워지지 않아서 그냥 구매 안하기로 했습니다. 아마 저보다 덜한 열체질이라면 잘 쓸지도?
하지만 과연 타사의 일반 젤크림과 다른 점이 있을까?
전 냉소적이긴 합니다만.. 일단 지금 기획세트가 잘 나오고 저렴해서 일단 별 3개 줍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