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바르는 순간 “와…” 소리 나오는 글로스예요.
정말 말 그대로 입술에 젤리 한 겹 올린 듯 탱글탱글!
유리알 광택이 너무 예쁜데,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발리는 게 진짜 신의 한 수예요.
제형은 되게 쫀쫀하면서 미끄러지듯 부드럽게 발려요.
입술 위에 얹는 순간 얇고 촘촘하게 밀착되는데, 시간이 지나도 미끌미끌한 느낌 유지되면서도 번들거리지 않아요.
무광 베이스 메이크업에 얘 하나 얹어주면 분위기 100배 업. 특히 햇빛 받을 때 유리알처럼 반사돼서 입술에 시선이 꽂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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