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끈적임이 심하지 않음.(머리카락은 붙음.)
향은 미스디올 블루밍 부케 느낌의 향.
은은하게 나서 크게 거슬리진 않으나 향 지속은 좀 오래가는 편.
(쓰면 쓸수록 전반적으로 디올과 비슷한 느낌이 들기는 함..)
발색은 2콧이 맘에 드나 입술안쪽 거미줄이 쳐지기 때문에 입술 너무 안쪽은 피하거나 한 번 걷어내길 추천
어플리케이터가 짧동하고 동글한데 입술에 딱 안착되는 형태라서 역대급 편함!
체리구 피치우드 구매
☆체리구 = 짙인 라인의 입술의 소유자로 체리 느낌 보다는
핑크 레드 글로스 느낌.
광이 강해서 그렇지 쌩얼에 발라도 예쁨
☆피치우드 = 체리구를 더 기대했는데 오히려 더 맘에 듦.
적당히 짙은 입술 라인 커버되면서 무드있는 색
여쿨라로써 채도보다는 명도를 탐.
색상은 너무 옐로우끼만 아니면 다 쓰는 편인데
너무 노랗지도 붉지도 않은 살구색.
단지 아쉬운 점은..
소소하지만 봉인씰?이 깔끔하게 떼어지지않고 끈적함이 남음..떼어낸 씰로 톡톡하면 떼어지긴하는데 공이 듦.
이런 작은 부분에서 브랜드의 세심함을 느끼는 1인이라 조금 아쉽..
타제품과 비교하면
끈적임: 디올 맥시마이저= 글맆 >롬앤 글래스팅 컬러 글로스
플럼핑: 디올 > 글맆 >롬앤
광감 : 글맆 >디올 > 롬앤
광유지력 : 글맆 > 디올 =롬앤
발색 (컬러별 차이 o ) : 글맆 > 디올(12호) > 롬앤 ( 1호)
(총평)
힙한 느낌의 디올 맥시마이저 저렴이 버전!
그러나 퀄리티는 절대 뒤지지 않고 오히려 만족!
끈적임은 있으나 지속력 좋고 매끈한 광 글로스를 원한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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