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뮤즈 듀 젤리 비건 쿠션 1.5
제가 21호 봄원톤인데 피부색이랑 똑같아요. 그래서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가능해요.
커버력은 거의 없어요. 글로우한 제형이라서 피부가 좋아보여요.
은은한 속광이 나는 쿠션이에요.
글로우한데 번들거리는 글로우함이 아니고 속에서 나는 광같은 쿠션이에요.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피부를 좋아보이게 만들어줘요.
얇게 발려서 좋았어요. 무너짐도 나쁘지 않았어요. 아직 여름에는 안 써봐서 여름에 어떻게 무너질지는 모르겠지만 겨울이랑 봄에는 무너짐이 나쁘지 않았어요.
커버력이 진짜 약해서 잡티에 컨실러를 조금만 많이 발라도 약간 쿠션과 따로 노는 느낌은 있어요. 그래서 피부 상태가 진짜 좋을 때만 사용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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