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지크를 다시 보게 된 제품
[글로우픽 평가단 리뷰입니다.]
너어무 귀여워요!! 한없이 가벼울줄 알았으나 은근 묵직한
느낌이 있어서 잘 세워져요. 화장대에 스탠딩 가능~^^
별의 커비 생각나고 깜찍합니다 !!!!
솔직히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제품력이 꽤나 좋아요
쫀득하면서 밀착력도 있고 건조입술인데 보습 지속력도 짱
극소량이 묻어나는데 얇게 잘 발려요!! -> 입구에 양 조절 따로 안해도 알.아.서. 딱 1인분만 묻어 나옴
(근데 여행 중 세워놓지 않고 여기저기 굴리면서 오래 사용하다보니 뭔가 이 느낌이 사라지고 첨보단 더 묻어나오긴 하네용. 그래도 적절한 양으로 묻어나와서 바르기 좋습니다!!)
너무 귀여워서 남자친구한테 패키지 보여주니
이게 뭐냐고 귀엽다면서 웃네요
*향
머리 아프지 않고, 달콤하면서 은은한 향 - 나중에 무향 됨
무향을 좋아하는데 향이 독하지 않아서 마음에 들어요.
오히려 은은하고 약한 달콤한 향기가 기분 좋게 만들어줘요.
맨 입술에 발라봤는데 촉촉함이 정말 오래가고 딱 적당히 쫀득•매끈•촉촉해요. 너무 끈~적하거나 찐득거리지도 않고
*사용한 제품
- 5호 캐러멜 드리즐 (웜톤) / 14호 쿨리쉬 (쿨톤)
두가지 컬러 받아서 사용해봤는데, 핑크가 잘 어울리는 타입이고 겨울엔 겨쿨립을 주로 즐겨바르는 사람입니다. 오렌지 주황 색상들 잘못바르면 정말 이상하고 둥둥 뜨는타입인데 두 컬러 다 형광기 안돌고 차분~ 누구나 잘 어울릴 여리여리립이라 생각보다 넘 잘 어울려서 정말 마음에 듭니다!! ㅠ ㅠ
5호
주황이라 흠칫했는데 브라운이 섞여서 그런지 덜 떠요.
바른 직후엔 잘 익은 여리여리 웜톤 복숭아 같아요.
입술색 없는 사람이 단독으로 바른 직후엔 좀 생기있어 보이는 컬러가 돼서 쌩얼에 대충 슥 ~ 바르기도 좋았어요!
14호
보라기가 있어서 주로 진하고 쿨하고 쨍한 틴트 위에 얹어서 차분하고 뮤트하면서 딥하게 바꿀 때 겨울립으로 잘 썼어요. 예전 립도 요즘 느낌 립으로 바뀌는 마법 ㅎㅎ
*컬러
웜쿨 상관없이 크게 구애받지 않게 색을 참 잘 뽑은 듯
정말 요즘 유행에 맞춰 잘 만들어 낸 것 같아요.. 모든 코덕분들이 다 데이지크 립글로스 좋은거 알았으면 좋겠어요..
전 정말 크게 기대를 안하고 써봤는데 넘 맘에 들어서요 !
*제품력
입술 상태 안좋을 때 막 발라도 될만큼 스킬 필요없이 촉촉하고 맑고 청순한데 여리하면서 예쁜 광택이 도는 립글로스입니당
청순립 바르고 싶어도 토인되고(?) 안어울려서 못발랐는데 괜찮아요!! 데이지크 섀도우 팔레트에 실망해서 기대안했는데 너무 예쁘고 글로스치고 뭐 먹지만 않으면 지속력도 좋고 향 지속력 밀착력 광택 질감 어플리케이터 다 맘에 듭니다!
전 입술이 크고 잔주름 많고 건조한 사람이라 입술 사이사이
끼거나 하얗게 뜨는 요플레 현상 생기면 정말 꼴보기 싫은데요, 가격대가 있어서 그런가 그런 현상이 하나도 없어서 손이나 브러시로 문질문질 거리지 않고 대충 슥 얹고 발라도 잘 발리는게 최고 장점입니다! 그라데이션 할 필요없다니..바쁜 현대 사회인에게 최고의 장점 아니겠습니까? ㅋㅋ
*아쉬운점
굳이 꼽아보라면 뚜껑이 뭔가 딸칵 하고 잠기는 느낌이 없고 잘 닫아도 살짝 덜그럭 거려서 열려서 파우치나 가방 속이 엉망될까봐 살짝 불안한 감은 있어용 ..
-하지만, 예쁘고 귀엽고 제품력까지 좋아버리니 ok입니다.
(아귀가 잘 맞게끔 잘 맞물렸나 확인하며 닫아야 안정감 있음) -> 리뷰 임시저장 해놓고 여행 다녀왔는데, 캐리어에 넣고 수화물로 부쳐도 멀쩡했습니다! 또 가방 속에 넣어서 마구 굴렸는데도 멀쩡했어요~ 잠글 때만 주의하면 괜찮은듯.
*tmi
저 예전에 옛날 옛적에 데이지크 올영 입성 초기에
섀도우 팔레트 테스터 손등에 발라보고 퍼석퍼석 날리는 펄감에 크게 실망해서 그 후로 눈길도 안줬던 사람인데
이번에 평가단 당첨된 김에 신랄하게 리뷰해야지 생각하고
발라봤으나 너무 높아진 퀄리티에 놀라서 제조사부터 확인했는데 ㅋㅋ 진리의 .. 코스맥스였음. (코스맥스가 쿠션도 그렇고 색조도 제형 컬러 등등 기막히게 진짜 잘 만듦..)
어쩐지 너무 좋더라.. 코스맥스랑 데이지크의 조합이라..?
이제 패키지&마케팅&홍보뿐 아니라 퀄까지 무적이 되. (돼)
사실 별로면 욕하려했는데 (ㅈㅅ합니다 솔직한 인간이라..)
그냥.. 제형 외관 질감 보습 지속력 넘 좋고 모든것이 다
완벽하게 전부 취향이라 진짜 사르르 녹아버림 ….🤍🤍
*가격
좀 비싼가? 했지만, 가격 값 합니다!!
장난감같이 생겼는데 너무 싸구려 같진 않고 큐트해요
다이소 제품들이랑은 확실히 차원이 다르긴 하네요
(최근 구매한 것들이랑 비교됨..) 데이지크 압승 ㅋㅋ
일단 가격 자체가 다르니 당연히 질이 좋아야 되긴 하지만요
컬러도 다양하게 잘 뽑아서 행복한 고민이 될 듯….
다 쓰면 구매 의사 있어요!! 다른 컬러들도 정말 예쁠거같음
일반 글로스보다 쫀득해서 흐르지 않고 딱 적정량만 묻어나와서 쓸 때 양조절 별로 필요없고 편해서 좋아요!!!!!!
*보습력
뭐 먹지만 않으면 보습력 참 오래갑니다.
컬러 지속력은 당연히 글로스니까 부족해요. (틴트아님)
그거 말곤 완벽해요. 단독으로 쓰기엔 좀 부족하다는 거?
그 외엔 완벽합니다~ 립밤 대체용으로도 밖에서 잘 썼어요.
베이스립으로 착색&지속력 좋은 틴트 깔아주고 위에 데이지크 글로스 얹어주면 오래갑니다.
(그냥 비싼 틴트나 립스틱 안써도 다이소에서 파는 3천원짜리 트윙클팝 틴트 위에 데이지크 얹어줘도 오래가요.)
립 마스크 대신 자기 전에 이걸 바르고 잤는데도 보습이
다음 날 아침까지도 남아있었어요!!!!!!! Wow………🫢
전 입술이 극건조한 사람인데도요……….(립밤 24시간 달고 삼. 집앞 5분~10분 나갈 때도 불안해서 립밤 챙겨다님)
+구구절절 tmi..
전 학교 다닐 때 글로스가 유행하기 한참 전부터 립글로스 바르던 립친자에 립밤-틴트-글로스 항상 바르던 사람이라
찐득하다거나 이런 거 못느끼겠어요. 예전에 진짜 너무너무 찐덕찐득 해서 물로도 클렌징 제품으로도 잘 안닦이는 립들 안사용해보신 요즘 분들이면 아마 이것도 무겁다 느끼실수도 있지만, 애초에 이 정도의 보습감과 촉촉함을 감당하기 싫다면 글로스 아예 안쓰시는게 맞아요. 이렇게 가벼운 요즘 립글로즈도 못쓰는 분들은 펄 들어간 찐득한 옛날 찐 립글로즈 시절엔 아예 바를 생각도 못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 옛날엔 진짜 띡하고 찐득했는데 ..ㅋㅋㅋㅋㅋ아시는분?
웨딩 촬영할때도 쓰는 펄 들어간 찐 끈-적한 글로스 써보신 분..? ㅋㅋㅋㅋㅋ그거 써본 분들만 이거 욕 하실 수 있음.
글로스는 틴트가 아니기 때문에
안에 다른 립 깔아주고 위에 얹어주는 용도로 쓰는게 적합~ 아무튼 데이지크 닉값 했어요. 이름 그대로 “퓨어 워터” 립 글로스 그 잡채.. 한번쯤 사용해보시길 강추합니다.
생각외로 양도 많은듯 ^^ 전 글로스도 립밤도 진짜 매일매일 쓴다면 한달도 못가고 2주면 다 써서 끝장내는 극건조 입술을 가지고 있는데, 겨울 바닷바람에서도 살아남은 립글로스니까 단종 안되게끔 글로리님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전 다른 컬러로 또 사서 쓰고 싶어요!! 다들 한번쯤 써보세요 너무 깜찍하고 향도 달달해서 쓸 때마다 기분 좋아져요.
기분 거지같은 날에도 이거 열어서 향 맡고 입술에 얹어주면 기분 좀 나아져욤. 그리고 들고 다니면 그거 뭐냐 귀엽다 소리 한번씩은 꼭 들을 수 있어요 ㅋㅋㅋㅋㅋ 추천합니당bb
*짧은 총평
외관 큐트하죠. 막 발라도 예쁘고, 입술이 편하고 촉촉함이 오래가요. 귀여운 걸 좋아하신다면! 안 살 이유가 없습니다.
특히
시간 지나면 건조해지는 틴트들 위에 올려주면 겨울철 촉촉립으로 만들어서 사용하기 입술 무리없고 예쁘고 짱이에용
입술 상태 정말 안좋은 날에 발라도 예쁘게 잘 발리더군요.
걍. 고민되면 테스트 해보시고 맘에 드는 걸로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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