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카소 163 VS 맥 191
맥191사고 얘도 삼. 맥보다 좀 작고 모가 얆고 전체적인 모량도 좀더 적어서 아주 플랫함 맥보다 부드러워서 선크림 바를때 주로 쓴다 얼굴 외곽은 푸른 핏줄이 다 비칠정도로 피부가 아주 얇고 예민한데 선크림은 매일 쓰니까 최대한 부드러운걸로 바르고 싶어서. 이젠 손으로 못발라요ㅎ
맥 191처럼 얇고 밀착력있게 바르고 부위별로 다르게 여러겹 쌓아서 베이스 완성도를 높이고 싶다 한다면 추천. 맥이 좀더 텐션이 있고 163은 더 말랑한 사용감.맥보다 좀 더 저렴하고 대랑 브러시 크기도 다 더 작아서 실제로 보면 굉장히 작고 소중함ㅎㅎ
단점은 모관리를 위해서 아예 한자리 차지하고 곱게 뉘여둬야 한다는 점, 모공커버는 어렵다는 점, 퍼프로 두드리지 않고 브러시로만 끝내려면 손목 아작난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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