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분감이 충분히 느껴집니다👍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에 독일 더마 테스트 통과 된 프리메이 수분 크림을 사용해 보게 되었습니다.
우선 용기가 튜브형이라 손에 의한 직접 접촉이 거의 없으니 위생적이고 사용이 편리했습니다.
* 향 - 대나무와 어성초가 들어있어서 그런지 풀향 같은 향이 나는데, 개인차는 있겠으나 역하거나 하지 않고 은은하며 건강한
향 같습니다.
* 제형 - 하얀색의 흐르지 않는 묽은 제형이고 일반적이 수분크림
의 가벼운 제형입니다.
* 발림성 - 발림성이 진짜 신기합니다. 얼굴에 얹었을 때는 그냥 수분크림 같은데. 바르는 순간 뭔가 액체같은 느낌으로 발려집니
다. 물처럼 뚝뚝 흐르는 느낌은 아니고 스킨같은 느낌으로 변한다
해야하나...여튼 신기하더라고요. 결론은 촉촉하게 잘 바라지고
흡수됩니다.
* 바른 후 - 촉촉하게 흡수가 잘 된 후 끈적임 전혀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 됩니다. 그리고 하루 종일 건조함을 거의 느끼지 못 하고
피부가 편한 느낌입니다
전체적으로 저는 매우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건조가 심해지는 가을에도 사용하기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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