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이나지만 세미매트 색상부족이 아쉬움
미묘한 매력있음
매장에서 구입할때 밀착력이 빼어난 제품이 아니니 얇게 전체적으로 먼저 올린다음 마무리로 또 전체를 꾹꾹 눌러주는 식으로 밀착을 해주라고 조언함
광이 살살 배어나오는 타입이지만 적당히 피부위에서는 새미매트함 겨울엔 지성도 상관없을듯. 요즘 얇은 쿠션들 처럼 거의 안묻어나요 하는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많이 묻어나진 않는편이고 파우더 조금 처리해주면 훨씬 나음
왕모공에 요철많은 피부임 후다다닥 막 바르다간 양조절실패로 말착이 더 떨어질수있으니 차분한 마름으로 눌러매꾸면 첫 메이크업은 깔끔하고 수정할때는 덧바르기에는 좋지않으므로 끼이거나 뜬부분이 있으면 선크림 같은걸로 닦아내도 매우 소량 다시 바름. 그러면 다시 깔끔하게 얹어지긴 하는데
정말 신기한 건 바를 당시에는 막상 뭐야 이거 뜨는데? 생각이듬 특히 수정할때.
그런데 10분쯤 지나면 서서히 안착함. 수정후 30분 뒤에 보니 아주 잘 안착해있음. 그래서 껄껄 웃었음. 신기한 매력이 있음.
왕모공과 깊은 주름은 뭘발라도 수시간후 끼임을 만나지만 그렇게 심한편은 아니고 그래도 나같은 사람은 닦아내고 수정하길 추천 어쩔수읍소. 자연의 섭리라서
결론은 기대보다 상당히 괜찮은 쿠션이었고
호수가 두가지밖에없는 게 큰 단점이라서 별 하나 빼긴 했음
산화가 많이 되는편이 아니라서 아래위로 밝은거 짙은거 하나씩 더 있으면 좋겠음. 24호-25호쯤 필요함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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