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로 마피아 부스터

처음에 포장 뜯기 전 많은 기대를 했어요! 디자인은 뭔가 평범하지 않아서 좋은데.. 뭐랄까 좀 싼티나는? 용기였어요. 그래두 내용물이 중요하니까 아침,점심,저녁 이렇게 세수하고 발라 본 결과.. 보습감이 뛰어나진 않네요. 가성비 제품은 일단 전혀 아니구요.. 이게 보습이.. 뛰어나면 진짜 대박인데 .. 이게 애매하네요 엄청 나쁘지도 않고 근데 좋지도 않은. 그래서 그냥 욕실에 두고 막 세안하고 나서 가볍게 뿌리기 좋아요. 딱 이 용도로 적합하네요. 이거 하나로는 당연히 끝낼 수 없구요, 이거만 4전정도 뿌렸는데도 얼굴에 수분감이 너------무 부족해요! 재구매로 이어지진 않을것같아요. 건성 아니신 분들이 기초 들어가기 전/막 세안하고 나왔을 때 그냥저냥 바르심 될것같아요. 근데 딱히 어디가서 추천은 안하는..? 그래도 하나 좋았던게 독하진 않았어요. 제가 민감성 피부는 아니지만 따갑거나 그런느낌은 전혀 없었어요. 제형은 물같은 제형은 아니고 앰플같아요. 약간 점성있고 묽은데 끈적거리는 느낌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