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림 커버리지 쿠션 [SPF50+/PA+++]

🥰 커버력 연한 잡티들은 가볍게 커버할 수 있지만 큰 잡티들은 잘 가려지지 않습니다.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커버까지 완벽하게 가져가길 원하신다면 컨실러는 필수일 것 같아요. 🥰 디자인 디자인이 고급스럽고 예쁩니다. 쿠션 처음 배송 받았을 때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어 아껴 썼던 기억이 있어요. 🥰 퍼프 퍼프의 위쪽 부분이 뾰족한 모양으로 빠져있어 코 옆처럼 꼼꼼하게 발라줘야 하는 부분들을 세심하게 터치할 수 있어 퍼프는 만족스럽습니다. 🥲 향 향이 매우 인조적입니다. 코를 찌르는 화장품향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 무너짐과 지속력 이 제품은 시간이 지날수록 모공에서 파운데이션이 뭉치며 무너져요. 무너짐이 매우매우 예쁘지 않습니다. 🥲 건조함 시간이 지나면 수분이 증발하는 건지 얼굴이 찢어지는 듯 아프게 건조합니다. 그래서 수정화장을 할 때 파운데이션을 조금 찍어 덧발라도 수정화장이 매우 더럽게 됩니다. 🥲 트러블 이 쿠션을 사용할 땐 알지를 못해서 쭈욱 썼었는데 이 제품을 사용하면 피부에 꼭 트러블이 올라왔어요. 또 이 쿠션 사용을 중단하니 피부 트러블도 잠잠해졌습니다. 🥲 피부표현 피부표현이 예쁘게 된다는 광고에 속아 구매했는데 진짜 별로입니다. 일단 피부에 정말 두껍게 올라갑니다. 커버력이 좋은 것도 아니고 피부결을 예쁘게 표현해주는 것도 이니에요. 이 가격이면 차라리 다른 더 좋은 쿠션을 구매할 것 같아요. 🥲 가격 이런 제품력에 저 가격이라면 재구매는 절대 하지 않을 것 같아요. 가격이 54,000...? 선뜻 구매하지 못할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저는 가격이 저렴했어도 다시는 구매하지 않을 거지만요. 🥲 색상 색상도 너무 허옇기만 해요. 이 제품만 바르면 얼굴이 동동 떠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