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과 레몬의 미백 효과라는 점에 끌리기도 했고, 오리지널을 견딜 수 없는 구강 점막을 갖고 있기에.... 좀더 마일드하고 순함을 기대하며 구입해 본 제품임. 결론은 반반인듯. 점수로 치면 3.5 정도....
오리지널 파란색 쿨민트보다는 마일드하고(종종 참아낼 수 있을 정도) 그럼에도 꽤 세서 아침 첫 가글에 잠을 깨우기 좋음^^... 자극적일 때가 많아 물을 좀 섞어서 쓰긴 하는데 다른 가글보다 더 오랫동안 입 속 개운함이 유지되는게 리스테린의 큰 장점이라 여전히 재구매 중. 미백은 잘 모르겠으나 칫솔질과 동시 사용시 치아에 매우매우! 안 좋다는 기사를 보았기에 아침 첫 가글로 상당히 잘 사용중임. 특히 요즘같이 마스크를 쓰는 경우에는 내 입냄새에 민감하기 때문에 잊지 않고 틈틈히 쓰는 중. 미니 사이즈가 없어서 아쉽지만 꽤 향과 사용감이 적당한 편. 레몬이나 소금맛 같은건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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