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귀찮아도 차라리 양치를 하고말지, 스프레이까진 굳이 사서 뿌리는 스타일은 아니어서 서비스업 일할때 빼곤 한번도 쓴 적이 없었는데 편견을 깨주었다.
이건.... 진짜 간편의 끝판왕이다!
덴티스테가 뭔가 약국에서도 팔고 괜찮아보여 구입했는데 요즘 맨날 마스크를 쓰고 다니니까 양치질을 열심히 해도 입안이 영 찝찝해서 샀는데 생각보다 꽤 상쾌한 사용감이나 음료나 음식 뭐 먹고나서 양치를 부득이하게 못할때에 파우치나 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수시로 빠르게 한두번만 칙칙 뿌려주기에 넘 좋다👍🏻👍🏻
입안 염증이나 상처가 났을땐 당연히 뿌리면 안되고,
주의사항 보니까 이게 워낙 강력해서 그런지 3초이상 같은 부위에 분사하지 말라고 적혀있다. 처음 분사시엔 좀 매움.
칫솔이 아니니까 입에 직접적으로 대는건 아니라서 공유할 수 있어 좋다. 같이 밥 먹고난 가족들 친구들 입안에 뿌려주면 내가 다 상쾌하다. ㅋㅋㅋㅋㅋ 이젠 내가 뿌리면 자꾸 옆에서 뿌려달라고 해서 은근 뿌리는 재미가 있다.(?) ㅋㅋㅋ 그리고 옛날옛적에 한번 써봤던.. 개인적으로 안뿌리느니만 못했던 무슨 숫자 써있는 브랜드꺼보다 강력한 민트향이라 성능도 훨씬 좋음. 이게 찐이구나 (?!) 절실히 느꼈다.
작은용량사도 생각보다 엄청 오래쓰니까,
할인할때 젤 작은 휴대용으로 사는걸 추천♥️
+3개월 뒤 10월18일 추가리뷰
아주 잘 쓰고 있다. 양치를 못하는 상황일때 식후에 쓰기 아주 좋다! 양이 굉장히 적어보이는데 3개월이 지난 아직까지 주구장창 쓰는걸 보면 보기보다 은근히 양이 많은듯하고..? 한번만 뿌려도 강력해서 좋다! 다 쓰면 재구매 의사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