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닦토-스킨-앰플-(에센스)-크림 순으로 기초를 쌓아요. 이 미스트를 사고 귀찮을 땐 닦토와 스킨 단계를 이걸로 줄여버려요ㅎㅎ 세안 후 바로 안개분사로 바로 피부에 수분을 주는거죠. 그 다음 비타 비 에너지 앰플을 바르면 갑자기 피부가 환해지는 게 보여요. 신기하더라구요. 앰플 효과 못보신 분들도 많은데 다행히 저와는 맞는 화장품인가봐요. 차앤박미스트들은 비싼감이 있지만 그래도 분사력이 너무 좋아서 계속 쓰게 돼요. 물론 미스트 성분 자체가 저한테 맞는 것도 있지만요:-) 차앤박 프로폴리스 미스트가 제 마음 속 1위지만 여름에 쓰기에는 이 비타 비 앰플 미스트가 쓰기 좋은 것 같아요. 더 가벼운 느낌이거든요. 차앤박 미스트 추천 쾅쾅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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