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웨어 스테이 인 플레이스 메이크업 [SPF10/PA++]

남들이 좋다고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것같아요 파운데이션 유목민인데 요제품은 사용해본것중 가장 마음에 들어요! 화장한번하고나면 수정할때 화장이 꼭 뜨는데 반나절만 지나도 화장이 무너져서 수정을 안할 수 없거든요.. 그런데 요 제품은 유지력이 좋아서 아침에 화장하고 수정안해도 저녁까지 어느정도 유지되어있어서 너무 좋아요! 특히 오후만되면 기름이 주체가 안되서 화장이 거의 지워지다시피했었는데, 그런것도 줄어들었어요🥹 커버력이 강하지는 않지만 딱 적당한 커버력에 들뜸없이 저녁까지 유지되는게 너무 마음에 듭니다! 강츄👍

전 베이스는 커버력이 제일 중요하다 생각해요! 더블웨어 커버력은 이미 유명한 만큼 따로 컨실러를 사용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좋더라구요. 컬러 셀렉션도 로드샵 제품보다 다양해서 피부 톤에 정확히 맞는 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 점이 좋았어요. 지속력은 오전에 메이크업을 하고 저녁에 돌아와도 메이크업이 코 끼임 턱 살짝 녹음 말곤 그대로 유지되어 있어 만족스러워요. 딱 하나 주의할 점은 기초 케어 대충하거나 안하고 바로 파운데이션을 올릴 경우 피부 표현이 매끄럽지 않고, 커버 부족한 부분 다시 레이어링 올리면 기존 베이스에 먹지 않고 바로 뜨는거 보여요. 파데 올리기전에 충분히 기초 잡고 올리면 파운데이션 중 커버,지속력 부분에선 1등인것같아요!

여름에 쓰면 얇게 퍼지듯 발리는가 싶다가도 픽싱이 짱짱하게 되버리니까 최고입니다..코옆끼임도 없고. 건성분들은 수분 쫙먹인후에 흡수잘시켜주시고 바르면 최애템 등극예상.. 지성피부는 말해모해

🌟 계절 타는 수부지복합성 타입이고 N21이 가장 자연스러운 피부톤이에요 개인적으로 중요한 행사가 있거나 사진이 잘 나와야할 때 사용하고 있고 가끔 샵에서 메이크업 받을 때도 선생님들이 사용하시는 제품이에요 색상은 본, 웜포슬린 두가지 사용해봤고 커버력, 밀착력, 지속력 모두 완벽에 가까운 매트한 제형이에요 얇게 잘 발리면서 시간이 지나도 무너짐이나 다크닝이 거의 없어서 특히 여름이나 지성용으로 사용하기 적합해요 색감도 피부와 자연스럽게 잘 어우러지는 편이고 여름에 약간 피부톤이 어두워졌을 때는 본 그리고 평소에는 웜포슬린 사용하고 있어요 다만 많이 매트한 편이라서 스킨케어를 매우 촉촉하고 탄탄하게 쌓아야만 오랜 시간 건조하지 않게 버틸 수 있고 겨울에는 특히 더 신경을 써야 각질 부각을 예방 할 수 있어요 겨울에는 유분이 도는 제품이나 오일로 스킨케어를 마무리하면 피부가 편하게 장시간 들뜸없이 유지돼요 매트한 표현감 때문에 겔랑 메테오리트 같이 은은하게 광이 나는 피니시 파우더로 마무리 하면 텁텁한 느낌없이 자연스러운 윤광이 나서 실물로도 고급스럽게 표현되고 사진도 잘 나와요

더블웨어 몇통째쓰는지몰라요 근데이번엔 색을너무 어두운색으로 구매해서 잘안쓰게되네여

16년정도 쓴 파데중 돌고돌아 결국 더블웨어 에스티 로더는 곧 더블웨어 파데인듯 색상도 다양하여 2가지 색을 사서 썩어서 쓰기도 하였음 단 펌핑기 포함 유무가 구매 때마다 달라 항시 펌핑기가 있었으면 함

여름파데의 정석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더블웨어 알기전에 지성피부는 여름이 다가오는게 두려웠다.출근할때 분명 곱게 화장했건만..점심시간 이후 번들거리며 무너진 화장 에스티로더를 만나고 얇은 화장에 무너지지 않는 파데는 더블웨어 뿐이다. 단 주의할점은 하나 얼굴에 바르고 마르는 속도가 빠르니 신속하게 꼼꼼하게 화장해야한다.

언젠가 받았던 샘플이 눈에 띄어 사용해보게 되었는데 색깔이 좀 어두운 편이라 놀랐어요. (2w2 라탄) 그런데 발라보고 그 자연스러움에 또 한번 놀랐습니다. 원래 파운데이션은 본 피부색보다 오히려 어둡게 써야 한다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피부색보다 환한색을 써서 얼굴이 동동 뜨게하는 화장을 많이 하는거 같습니다. 저도 그것에 익숙해져있구요. 그런데 한톤 낮추어쓰니 커버도 잘 되고 겉도는 느낌도 없어서 만족스럽고 사진찍을 때 해주는 메이크업처럼 됐어요. 더블웨어 이 제품이 매트하지도 너무 글로우하지도 않은 느낌이라 밀착 잘되구요 무엇보다 색감 추천해요. 그런데 밀착이 너무 잘 돼서 그런건지 클렌징이 잘 안됐어요. 보통 클렌징 오일로 한번 비비면 베이스는 싹 지워지는데 안지워졌어요. 클렌징 워터에 화장솜 묻혀서 다시 닦았더니 색깔 묻어나오더라구요. 화장솜 이용한 클렌징 필수 입니다.

진짜 이만한 거 아직도 못 찾았어요. 더블웨어는 그냥 베이스의 기준점 같은 존재. 1~2톤대는 전 종류별로 다 써봤고, 피부 컨디션에 따라 그날그날 톤 다르게 쓰기도 해요. 원래 2 바닐라가 제 찰떡 톤인데, 컨디션 따라 웜톤·뉴트럴 섞어서 톤 조절해가며 사용 중. 지속력 말해 뭐해요. 아침에 바르면 저녁 퇴근까지 무너짐 거의 없고, 커버력도 자연스러워서 뭉침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돼요. 진짜 8년째 이것만 쓰는 이유가 다 있음. 파운데이션 고민 끝낼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