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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넘버 브랜드의 제품 No.50 소울 워터 핸드 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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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넘버

TYPE NO.대한민국

배쓰&바디핸드케어핸드크림

No.50 소울 워터 핸드 크림

4.2963개의 리뷰
16,00065ml

1분에 50박자를 세는 '풍부하게 느리게'라는 의미의 악상기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타입넘버의 첫 시그니처 향 소울 워터

  • #보습

평점 및 만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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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전생후기의 프로필
전생후기
30민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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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s
거스를 수 없는 대자연의 수증기 향?
이전에 원더바이브 핸드크림 리뷰에 제형 및 사용감부터 용기까지 세세히 써놨어서 여기선 향 위주로만 적겠다. 대충 보습 적당하고 안 끈적거림. 아예 안 끈적인다는 아님. 용기는 아무 짓 안 해도 알아서 샘. 풍부하지만 느리게, 그 문구가 직접 맡으면 단번에 이해 갈 만한 잔잔하고 광대한 향기가 저를 짓누른다. 제가 다 헤아릴 수 없는 저 머나먼 대지의 선물 같은 향이라 하고 싶다. 원초적인 스모키 알싸함은 섬뜩하게 호흡하는 숨결을 싸늘히 습격하더니만 감각적인 우디 머스크 계열의 포근함이 나른하게 퍼져간다. 소울워터가 피냄새가 난다는 건 아닌데 온 혈관을 타고 흐르는 피냄새처럼 젖은 나무향이라고만 앞질러 단언하기엔 그 모든 원시적인 날 것의 냄새가 옅게 공기 한 점으로 모인다. 그것의 습도와 온도가 내어준 느낌 그리고 선연한 분위기가 시간이 경과될수록 붕 뜬 바닐릭 살냄새로 약간의 매캐함을 그러쥐며 오래도록 잔향이 흔적이 되어 남는다. 막연히 수증기 향이라 하니까 먼저 떠올랐던 사우나 온천 또는 목욕탕 수증기 향을 상상하면 좀 만족도가 엇갈릴 수 있을 듯함. 물내와 비누향과 거리가 멀어서 그런지 익숙한 냄새의 수증기 향은 아니었다. 톡 쏘는 일말의 첫 내음이 독한 술 못지 않게 취할 것 같으면서 뭐라 해야 하지 주관적이지만 애니메이션 원령공주에 사슴신이 서있던 배경이 생각나는데 그곳 자연의 섭리로 신비롭고 인간이 취해선 안 되는 깊은 샘에 발 디딘 듯한 행태의 오감도를 느끼게 해준다. 딱 그 주변 자연과 맞닿는 냄새라고 난 그리 맡아진다. 아니면 말고ㅎ 만물이 소멸하고 소생되는 향 느낌이라... (그리고 원령공주 사슴신 걸음걸이 느린 거 못지 않게 향 확산력도 느긋하고 여유가 가득함 ㅋㅋㅋ... 발향이 꾸물꾸물 올라온달까 성격 급한 사람은 속 터지는 냄새일 수 있음) 생명의 탄생과 죽음, 선과 악, 낮과 밤, 불과 물... 동전 뒤집듯이 되게 이중적인 향 같음. 서늘하고 따뜻하게 서로 상반된 느낌이 공존함. 한마디로 스산하고 서늘한데 매캐한 부드러움. 뭔가 우울하면서도 희망적인 분위기가 드리운다. 감정선 기울기가 0에서 급격히 하강하다가 점차 (-)에서 (+)로 간 기운임. 왜냐하면 이 향이 잘못 맡으면 병원에 진동하던 거즈 냄새처럼 와닿을 수도 있을 듯하다ㅋ 모닥불 장작 탄 냄새나 공장 매연 냄새까진 좀 갔고 (여기서 더 쎄할 시 그런 냄새 날 조짐이 보이더라ㅎ 마지노선 잘 끊음.) 흰 병원에 갇혀 지내는 동안 치이는 뻐근하고 싸한 내가 풍긴다. 그나마 바닐라 파우더 끝향이 그 그로데스크한 단점을 눌러줘서 다행이네. /병원이 그로데스크하단 게 아니고 약 뿌린 거즈 냄새가 핸드크림에 나는 것이 그로데스크하단 말/ 하지만 진하고 세련된 향이 색다름을 선사해줘서 정말 시그니처 향수 같은 핸드크림을 원한다면 원더 바이브보다는 소울워터라 여겨진다. 더욱이 영국처럼 눈보다 비가 많이 오는 나라로부터 사방에 나돌 것만 같은 향취, 축축한 날씨와 무척이나 잘 어울린다. ++) 22.5.22추가/ 긴 글 올리다 깜빡했는데 힐링버드 아니 타임넘버 소울워터랑 더마비 말차바닐릭 바디로션 궁합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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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희
31건성
2
수분 부족형 건성 No.11,No.91이 여성분들이 쓰기 좋은 플로럴 계열 향이었다면 No.50은 계열이 완전 달라요 우디하고 중성적인 향인데 우디는 가미만 되어있을 뿐 주를 이루는 향은 남성 스킨에서 나는 중성적인 향입니다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향이고 가끔 이런 향이 오줌 쩐내로 느껴져서 짠향을 싫어하는 저로썬 불호네요ㅠㅡㅠ 샌달우드/시트러스/머스크 이렇게 쓰여있는데 개인적으로 샌달우드가 제가 좋아하는 향이 아닌거 같아요 이 오줌 짠향이라 해야하나요?이 향을 탬버린즈 시그너처 향인 000제품에서도 맡았었는데, 찾아보니 000제품에도 샌달우드가 적혀있네요 아마 추측하건데 같은 계열의 향이 들어간 것 같네요 탬버린즈가 타입넘버보다 좀 더 풍부한 향이 나고 향도 무거워서 굳이 따지자면 탬버린즈가 더 고급스러워서 취향이에요 타입넘버는 그에 비해 조금 가벼운 느낌이 있어요 발향력이나 지속력은 No.11,No91과 마찬가지로 향수만큼이나 좋아서 테스트 해보고 향이 마음에 든다면 향수 대용으로 써도 괜찮을 것 같네요 다른 제품에서도 느낀점인데 타임넘버 핸드크림의 가장 큰 장점이 향 지속력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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