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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샘물 브랜드의 제품 마스터클래스 래디언트 쿠션 [SPF50+/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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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클래스 래디언트 쿠션 [SPF50+/PA+++]

4.33264개의 리뷰
53,00015g*2

영롱한 광채가 촘촘하게 밀착되어 오랜 시간 생생하게 빛나는 광채 마스터 쿠션 - 물 앰플의 마르지 않는 보습으로 내 피부처럼 투명하게 빛나는 영롱광 - 미세 파우더 입자가 촘촘하게 밀착되어 얇지만 강력한 커버 - 양 조절에 특화되어 최소한의 터치로도 완벽한 테크닉 구현 * 성분 정보는 N1 아이보리 기준으로 등록되었습니다.

  • #광채
  • #글로우
  • #물광
  • #미백
  • #자외선차단
  • #주름개선
  • #커버력
  • #피부톤보정

평점 및 만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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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인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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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s
스킨누더 ctrl c +ctrl v?
■ 필자 피부 타입: 여름에는 지성. 보통날에는 수부지. 환절기와 겨울 한파로 갈수록 지복합성 끝을 달림. T존 사계절 내내 유분 한도 초과. 여드름 항시 달고 산다. 매일 붉은기와 홍조 함께 네버 엔딩 스토리. 크고 넓은 모공과 실시간 피지 잔뜩 생성. ■ = 뭘 일일이 적나. 그냥 갱생 안 되는 피부라는 얘기 네돈네산이지만 정직 후기다. 평소 색조에 도움 많이 받는 분께 선물 받았다. 감동스럽고 감사하다. 내게 정샘물 쿠션을 말할 것 같으면 메이크업계에서 실력 출중하신 유명 아티스트 명성에 흠집을 내고 마는 것 같은 퀄리티에 내 두 눈을 의심하며 대실망스러웠다. 그도 그럴 게 정샘물 스킨 누더 쿠션을 예전에 써봤었는데, 지금도 차마 바르기 꺼려 양이 많이 남았지만, 이걸 정말이지 형용할 수 없는 추락 완전체라 경악을 금치 못했다.ㅜ 왜 이런 시련이, 내게. 이전에도 언급한 바와 같이 무턱대고 잿빛 파티에 두텁고 갑갑함 한껏 얼굴 메꾼 커버력과 대충 오일 탄 파우더리함을 벗어나지 못한 채 흙으로 빚은 듯한 도자기 피부 연출을 굉장히 기피한다. 자꾸 텁텁하고 푸석 버석한 표현 처리를 특히 불호로 꼽는다. 이를 예시로 스킨 누더 그 녀석 포함 롬앤 제로 쿠션, 헤라 블랙 쿠션 (리뉴얼 전), 미샤 글로우 텐션... 🚫⛔ 이렇게 변함없는 삼위일체. 내 취향 아닌 쿠션 얘기할 때 빼먹지 않고 등장하는 삼각지대ㅋㅎㅋㅎ 정반대로 결함 극복 가능선에서 마구 이끌리는 쿠션 및 파데는 바닐라코 커버리셔스 파데, 에스쁘아 비글로우 쿠션(올뉴 아님), 설화수 브라이트닝 쿠션( 2020년 전까지 쿠션 중에서 유일하게 만족스러웠던 쿠션. 로드샵 그땐 잘 맞는 게 없어서 매번 큰 마음 먹고 비싼 돈 주며 백화점 설화수를 몇 통째 썼었음. 그러고 보면 지금은 로드샵 상향 평준화됨. 그나마 가장 파릇파릇할 내 십대~이십대 초반 다 지나가고서 급격히 좋아짐^_ㅠ..... 후. 마치 굴곡진 내 인생 같다. ㅎㅎㅎㅎ) ➡️ 나열해보니 허, 3개? 헐 이거 진짜야...? 고작 세 개뿐이군ㅋ... 약 5년동안 건진 건 겨우 이 정도밖에 없다. 이게 말이 되냐. 정의 다 죽었다. 내 피부는 쿠션/파데 불모지. 다음 차선책 쿠션으로는 스톤브릭 픽스 쿠션& 더랩바이블랑두 헬씨 쿠션이 선방 친다. (※무너짐이 깨끗하다는 거지 피부 표현이 함함하게 예쁜 건 아님. 그래도 둘이 말끔 뽀송 좋음.) 이러하듯이 얇게 발려도 커버력이 아예 없질 않길 바라며, 수정 화장 구태여 할 필요없이 무너짐 깔끔하고 깨끗한 쿠션을, 내가 원없이 좋아한다. 피부 표현이 내리 예뻤으면 하는 마음은 어느 누구나 당연히 원하는 거고. 어차피 파우더 처리가 나한텐 필수 품목이라 세미매트든 글로우든 상관없이 다 좋다. 어차피 다 광 꺼진다. ㅋㅋ. 그리고 대망의 정샘물 마스터클래스 쿠션. 갓 출시될 적만 해도 진즉 미래와 기대따윈 안했고 더구나 스킨 누더보다 확연히 비싸지다니 소비자들 등골 빠지겠다 한숨만 푹푹 내쉬어졌다. 선물 주신 분께서 본인은 코시국 전까지 아주 잘 썼다고, 자기가 베스트로 뽑은 몇 안 되는 쿠션이라 칭찬하시길래 마음 비우고 이분 믿어보자 결심했다. 그리하여 실제로 그분 덕택에 생각의 전환점을 맞이한다. N1 아이보리 색상을 받았었다. 내 피부가 최소 13호 이상이지만 크림 색상은 안 끌렸다. 워낙 하얀 피부로 죄다 밝은 호수는 회색 도시 속 회색 다크닝, 햇빛에 이은 잿빛 공포증에 시달렸던지라. 스킨 누더에 비해 호수 색상부터가 전체적으로 칙칙한 기운을 덜어내고 화사해졌다. 그 빗발치던 흙색 어디감. 잘가~ 영원히 오지 마~ 그래도 뉴트럴 21호 색감인 듯하므로 내 피부톤에는 퍽 어둡긴 했지만 다크닝마저도 이전보다 제법 개선된 걸 느낄 수 있었다. 스킨 누더 밝은 색상 페어라이트 샀을 땐 진짜 이게 21호 맞나 잿빛 다크닝 폭주했었건만. 더구나 마스터클래스가 쿠선 퍼프도 거의 배로 도톰 커졌다. 스킨 누더 걔는 애기 장난감으로 장난치는 것도 아니고 무슨 쿠션 퍼프가 되게 쬐끄만해가지고 강아지 축축한 또는 고양이 꼬장꼬장한 발바닥으로 화장하는 기분이었거든ㅋㅋ... 퍼프 품질도 상당히 발전했다. 소생불가하던 정샘물 퍼프 시절은 지났다. 질이 막 갑자기 좋아진 건 아닌 것 같다. 아마도 내 생각엔 정샘물 쿠션 퍼프가 쿠션 안 내용물 먹는 대로 족족 모두 내뱉는 유형인데 마스터클래스 에센스가 두껍지 않은 제형감이라 궁합이 훨씬 잘 맞는 게 아닌가 하는 무논리적 이유를 든다. 정샘물 스킨 누더 쿠션한테 대체 왜 이러는 거냐고? 내가 걔와 천년만년 친해질 수 없는 이유. 1. 17호 써도 어둡고 잿빛 흙색 다크닝 심하다. 2. 누가 봐도 두터운 화장한 떡칠 피부 표현 연출한다. 3. 화장한 내내 푸석하고 텁텁하다. 찰흙으로 빚은 느낌. 4. 무너짐이 극악무도... 모공끼임부터 삼진 아웃. 온 모공에 하얀 끼임 다다다 뭉쳐 있음. 5. 툭하면 밀착력 동동거려 벗겨짐 피부 잘 뜸. 물크림 써도 온종일 뜸. 속건조 남발. 수습 절대 안 돼. 6. 촉촉은 죽은 지 오래.쿠션과 궁합 최악인 내장 퍼프 품질 7. 비호감 향료 냄새. 또 끈질기게 오래 감. 당장 씻고 싶어짐. 8. 비싼 가격 못 미치는 케이스 디자인. 컵라면 받침대 수준. 나 그냥 누더기, 아 아니^^ 누더 쿠션이 매우 무지 싫다 온몸으로 회포를 푸네ㅋㅋㅋㅋ; 그러니 어쩔 수 없이 횡포하게 되는 거. 그와 상반되어 업그레이드 된 마스터클래스 버전은 위의 단점들이 드물다. 내가 가장 눈여겨보는 무너짐이 각별히 보완돼서 요철 부각 적고 베이스 뭉침 난리도 대부분 사그라들었다. 단지 얘가 일체 윤광 베이스라서 코옆 끼임은 꽤 잔재한다. 코밑도 은근 아슬아슬하게 그런달까. 하지만 역시나 얘도 지나치지 못한 채 번호 4번처럼 모공에 하얀 끼임을 안겨다준다. 역지사지로 내가 쓰던 일부 제외 모든 베이스류들이 내가 모공이 넓어서 그런지 고비를 못 넘기고 죄 그러했다. 하물며 그렇게 손이 잘 가는 바닐라코 커버리셔스 파데도 거기까진 미처 완벽하지 않은 걸. 그래, 내가 죄인이다. 대신 마스터클래스 물광 피부 표현은 요즘 대세인 피부가 세포까지 금방 깨어나듯 스킨케어 바로 마친 것처럼 자연스런 물즙 물빛 속광 느낌 이런 쪽과는 거리가 매우 멀다. 전혀 연관성 없이 베이스로 최고로 정교하게 만들어낸 빤딱빤딱함이었다. 연예인 무대 화장의 극대치?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본인 내공 기술로 할 수 있는 최대한 그려내서 밑바닥부터 끌어올린 인공 광채력이라 여겼다. 그렇다고 그 느낌이 이물감 들진 않으니 걱정 안하셔도 될 거다. 따라서 물크림 이런 거 얘 바르기 바로 직전에 사용 안 해도 광채 피부 표현 구실 가능. 번호 7번 향조차 이전과 동일한 향이어도 심하게 나지 않는다. 8번 변신함. 케이스 디자인도 이제야 밖에 갖고 다닐 마음이 생겨졌다. 마스터클래스...... 이름 쓰느라 바빠서 마클이라 이만 줄이겠다. 내가 알기론 2020년에 출시됐던 것 같다만 이시국 맞춤 쿠션은 아니다. 코시국 마스크 묻어남을 못 견디겠다 싶으신 분들께는 왕비추로 세상 별로일 수 있는 쿠션이겠다. 얘 선물하신 그분도 원체 빈말 안 하시는 분이셔서 좋은 건 좋다고 솔직하게 얘기하되 찍힘과 묻어남 많다 미리 친절하게도 일러주셨다. 내 기준에선 찍- 선 긋는 듯한 찍힘은 엄청 적나라하진 않았지만 마스크 찍힘이 곧 묻어남을 의미한다면, 요즘 쿠션들과 다르게 잘 묻어난다ㅎㅎ 피부 화장한 증거물 즉각 발각됨. 마스터 클래스의 이시국 마스크 클라스... ☠ ... 근데 또 피부 위에선 웬만큼 잘 살아 남아 ㅋㅋㅋ 묻어남 없는 것들 정말 좋지. 좋다 마다 모든 베이스 불문 묻어남 부분은 벌써 나 해탈한 지 오래라 그러려니 하고 있음. 마클이 스킨 누더기와 별 다를 바 없고 한 단계 제형 두께감이 얇아지고 약간 더 뽀샤시하게 글로우해졌을 뿐이다 라는 통찰력 씹어먹은 후기 연설문이 구구절절 정확하다. 뚝딱 해결사 후기에 기립박수 짝짝짝. 이미 정샘물 스킨 누더 쿠션 넘실넘실 잘 쓰셨다면 그거 그대로 꾸준히 바르시면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킨 누더와 마스터클래스? 내 기준, 무너짐이 비교가 안 된다. 나란히 둘 가치조차 사치다. 꼭 둘 중 하나 쓰고 싶은데 뭘 써야 될지 모르겠어요 하지 말고 마스터 클래스를 차라리 사라 사. 전자의 그 지저분한 무너짐을 어떻게 견뎌... 두고 봐. 스킨 누더 쿠션은 나에게 인정사정 볼 것 없는 펀치다👊 ※이따 와서 오타 수정하겠음. 길이 이만큼의 리뷰 쓸 때면 힘에 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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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놓은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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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호 쿨톤 건성피부입니다. 잡티는 별로 없고 모공커버력만 중요시여겨요. 누더쿠션도 그렇고 얘도 그렇고 ㅠㅠ 저랑 정말 컬러가 안맞네요. 제일 밝은 홋수로 샀는데 제 피부보다 어두워요. 심지어 누렁이가 됩니다. 다크닝은 모르겠네요. 처음부터 누렇고 어두워서요 ㅎㅎ... 전에 누더쿠션은 페어라이트였는데 누더쿠션은 다크닝도 심하고 누랬어요. 피부표현은 차르르 광채감나고 굉장히 커버가 좋은데 얇게 발려요. 다만 모공커버력은 거의 없습니다. 모공부각까지는 아닌데 그냥 (내 모공이 있다) 이정도로 보여요 ㅋㅋㅋ 피부 매끈한 분들이 사용하면 좋을거 같아요. 저는 잡티나 다크서클이 없어서 이런 커버력은 답답하게 느껴지는데 이 제품은 커버력 대비 가벼워요. 광채쿠션에서 이정도 커버에 촉촉함은 잘 잡은거 같아요. 누더쿠션에서 가벼워지고 커버 비슷한데 광채가 도는 느낌입니다. 그런데 이상한게 저는 가벼운데 다들 화장 왜케 두껍게 했냐고 해요 ㅋㅋㅋ 난 가벼운데?! ㅠㅠㅠㅠ 아 색상때문에 너무 맘에 안들어요 ㅠㅠㅠ 태닝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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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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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대
  • 20세 ~ 24세
  • 25세 ~ 29세
  • 30세 ~ 34세
  • 35세 ~ 39세
  • 40대 이상

성별

  • 여성
  •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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