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는 순간 화해지는 민트 향과 쿨링감이 대박이라 잠 깨고 싶을 때나 오후에 나른할 때 뿌리면 최고예요. 오일 층이 떠 있는데 흔들어서 뿌리면 피부에 얇은 막을 씌워주면서 모공을 꽉 조여주는 느낌이 들어서 화장 수정할 때 정말 유용하더라고요. 연예인들도 많이 쓴다고 해서 유명한데 확실히 피부 결을 반짝이게 만들어주는 광택 효과가 아주 세련된 느낌이라 좋아해요.
그런데 알코올 성분이 들어있는지 눈 근처에 뿌리면 눈 시림이 진짜 장난 아니에요. 피부가 예민한 날에는 살짝 따끔거리는 느낌이 들 때도 있어서 민감성 분들은 주의하셔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오일 층 때문에 양 조절 잘못하면 지성 피부는 금방 떡져 보일 수 있어서 아주 소량만 멀리서 뿌려야 해요. 가격에 비해 용량이 너무 코딱지만 해서 금방 사라지는 게 볼 때마다 마음 아픈 제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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