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이 뿜뿜 글로우파데
비 글로우라는 이름이 딱 맞는 파운데이션입니다. 건성인데도 촉촉하게 잘 발립니다. 특히나 광채가 많이 나는 선크림을 바른 뒤에 바르면 좀 더 광이 뿜뿜 쏟아져요. 근데 그런 광채가 시간이 지나도 없어지지않고 지속이 오래 갑니다. 그리고 지속력이 떨어지지도 않아서 더 마음에 들어요. 커버력도 괜찮은 편입니다. 엄청 좋다고 할 수는 없지만 전혀 약한 커버력은 아니에요. 진짜진짜 좋아요! 다만 한 가지 단점은 색상에 노란기랄까 노란 아이보리기가 좀 많이 돌아요ㅠㅠ 핑크빛 파데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잘 맞지 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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