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타 톤업 덱스판테놀 선세럼 [SPF50+/PA++++]

매일매일 화장을 하다보니까 피부가 너무 혹사 되더라고요.. 그렇다고 해서, 민낯으로 다니는 것은 다른 사람의 눈을 썩게 할듯 해서 평소에 피부는 톤업 자외선 차단제를 하거나 비비크림 정도로만 마무리 하는데요! 대부분의 톤업 자외선 차단제들은 사용 직후만 톤업이 되어 있고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다크닝이 되더라구요..🤔 하여 다시 파데를 사용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하던 찰나에 키키블룸 톤업 자외선 차단제를 만나게 되었어요! 키키블룸 톤업 자외선 차단제가 시간이 지나도 높은 지속력을 지속한다기에, 사용은 해보는데 톤업에 대한 기대는 안하고 자외선 차단만 잘 되기를 바랬던 것이 사실인데 정말 바른 순간부터 세수를 하기 전까지 필터 씌운듯 다크닝 없이 뽀샤시한 피부톤이 지속되는데.. 그렇다고 자외선 차단제 특유의 얼굴이 찢어질듯한 건조함도 별로 없는 것이 세수하기 전까지 답답함, 건조함, 다크닝 없이 계속 톤업이 지속되더라구요! 😻 그리고 저는 건성이라 대부분의 자외선 차단제는 8시간이 지나면 건조해서 얼굴이 찢어질듯한 건조함을 느끼는데 10시간이 지나도 건조한 느낌이 들지 않아 물건이네, 싶더라구요!🫶🏻 다만, 건성의 한계인 결 때문에 도포할 때 결에 잘 끼이기는 하는데 잘 도포해주면 지속력도 좋고 톤업이 세수하기 전까지 지속되서 요즘 피부는 톤업 자외선 차단제에 블러셔, 립 정도만 하는 꾸안꾸를 하고 있어요! 🤭 제가 사용해도 좋지만, 다른 사람한테 선물 🎁하는건 정말 좋은 것으로 해야되서 신중하게 되는데 이 제품은 선물해도 누구나 좋아할 듯 해요 저처럼 파데프리를 하시고 톤업 지속력이 좋은데 건조하지 않은 자외선 차단제를 원하신다면 키키블룸 자외선 차단제가 답이라고 하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