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바디로션 바르면 끈적해서 답답하고,
안 바르면 또 건조해서 하얗게 일어나고…
딱 그 애매~한 시즌에
스카이보틀 퍼퓸 바디 밀키 에센스 만나고 바로 해결됐다😳✨
일단 뿌리는 순간
우유에 물 한 방울 탄 듯한 부드러운 밀키 제형이
스르륵 스며들어서
바른 건지 안 바른 건지 모를 정도로 산뜻해!
근데 또 피부 만져보면
촉촉하게 막 한 겹 입혀놓은 느낌이라 너무 신기해💗
가장 좋았던 건 향…
스카이보틀 특유의 은은하고 깨끗한 향이
과하지 않게 오래 남아서
샤워하고 나온 것처럼 포근+상쾌한 기분이 계속 유지돼.
바디미스트 뿌린 듯 향긋한데
로션처럼 피부 보습까지 챙겨주는 그 조합이 딱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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