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데카소사이드 수분 선세럼 흔적 리페어 [SPF50+/PA++++]

1. 처음엔 쿨링감이라고 생각했어요 바르자마자 시원해지는 그 느낌이.. 하지만 눈시림이 상당해서 요즘 나오는 선세럼과는 상당히 다르다 싶긴 했어요 2. 향이 좀 강하긴 했지만, 성분이 연필향오일이랑 광곽향오일 성분이 들어있는 제품이라 그럴꺼라 당연하다고 여겼어요 3. 대부분의 분들이 무척 촉촉하다고 하셨는데.. 바르고 나서 화장하고 나온날 유달리 심하게 건조함이 느껴져서 좀 이상하다고 생각이 들긴했어요 4. 저녁에 화장을 지워내니 미세하게 주름이 도드라져보이고 얼굴에 홍조가 두드러져보이고 얼굴이 못생겨져보이는.. 전형적인.. 1차 피부염 증상이 보였어요^^ 5. 그다음날 또 발라야하나 말하야하나 망설였지만 이게 원인인지 아닌지 확실히 알아야해서 한반 더 시도 이번엔 화장을 하지 않았어여 6. 밤에 얼굴이 더 심해졌어요 뭐가 나지는 않았는데.. 건조현상이 심해지고 전체적으로 붉어지고 피부표면의 각화현상이 시작.. 피부염의 시작이였어요 저는 안맞는 제품이예요 연필향오일, 광곽향오일 안맞아요 7. 선제품에 늘 목숨거는 코덕이라 한결같이 좋은 평이여서 용기내어서 도전한 제품인데..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