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쨍한색도 만들어주세요,,
솔직히 예전처럼 매트립이 많이 나왔을 때 사용해 봤으면 그냥 그저 그렇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는데 요즘 너무 촉촉하고 글로 한 입들만 많이 나와서 그런지 오히려 오랜만에 사용 하니까 새롭게 느껴졌어요. 이미 많이 유행했던 잘 아는 그 제형입니다. 약간 촉촉하게 발리다가 곧바로 매트 해지면서 뽀송하게 마무리 되는 유형이요
이런 제형의 특징이 픽싱 되고 나면 약간은 톤이 내려가면서 차분한 느낌이 느껴져서 실제로 기대한 색보단 차분하게 발색 되는데 이제품은 전반적으로 색상이 뮤트 한 느낌이 들어서 그점이 개인적으론 좀 아쉬웠어요. 저는채도 있는데 이 잘 어울리거든요. 지금처럼 추운 날씨에 바르게 건조하긴 하지만 오랜만에 사용해 본 불러 재형이라 좀 더 다양한 색상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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