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 매트함이 느껴지지 않는 블러틴트라서 맘에 듭니다.
힌스에서 거의 3년만에..? 나온 신제품이라고 알고 있는데 힌스는 글로우만 잘하는 게 아니었다...☆
맘에 드는 컬러가 명확하게 하나만 딱 있어본 적이 별로 없는데 이 제품은 하트 컬러가 유독 눈에 들어와서 사게 됐어요.
손목 발색으로는 색이 좀 오묘하게 느껴졌어요.
이렇게 보면 쿨핑꾸 저렇게 보면 좀 따뜻한 컬러 같아서
오잉또잉했는데 결론적으로 제가 느끼기에 색상은
생각보다 어둡지 않고 차분하지만도 않은 (나름 생기있는) 핑크색인 것 같아요.
전 딥하고 어두운 게 안 어울리는데, 입술에 안착될수록 처음보단 차분해지는 것 같지만, 여쿨 라이트인지 뮤트인지 그 사이인지 둘 다인지에 속하는 저도 편하게 쓸 수 있는 색인 것 같네요!
발림성은 처음에 손목 발색에서부터 '..?,..?' 했는데요,
생각보다 너무 촉촉했어요!
약간.. 크림 바르는 것 같은 ㅋㅋㅋ
근데 펴바를수록 블러하게 마무리되는 거 보고 오 괜찮다 싶었는데요,
입술에 올리니 사실 개인적으로 엄청 좋아하는 느낌은 아니었어요 ㅎㅎ
뭘 바른 느낌이 팍 나는 오일리한 실리콘이 덮어진 느낌 있잖아요, 제가 고걸 별로 안 좋아해서..ㅎㅎ
근데 신기하게도 블러리한 마무리가 된 후에도 건조함이 없네요?!
그리고 묻어남도 별로 없어요!
지금 둥그런 큰 납작 뻥뛰기 먹고있어서 알게됐어요
케이스는 개인적으로 걍 이쁘지도 나쁘지도 않은 느낌이구
정리하자면 글로우파라 이런 블러틴트는 정말정말 오랜만에 써보는데 매트하지 않아서 너무 좋다!라는 장점이 뚜렷하게 느껴졌고, 묻어남도 없어서 짱이다-!
하나 궁금한 것은, 그.. 입술을 에-하고 펼치면 입술주름이 펴지잖아요? 제가 바를 때 꼼꼼하게 안 바른 것인지 그렇게 하면 주름이 펴진 부분만 색이 달라서(틴트가 안 묻었나..) 너무 웃겨욬ㅋㅋ
((여러분은 잘 바르세용..^^ ))
단점은 딱히... 뭐 굳이 꼽자면 완전히 신 제형을 생각했는데 그정도는 아니었다?
비슷한 제형감 느껴본 것 같고
비슷한 제형감에 묻어남도 잘 잡은 제품도 겪어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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