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촉촉한 고급스럽게 향기로운 바디미스트
다이소에서 5천 원대 가격에 이런 향이 난다고?! 싶을 정도로 은은하면서 고급스러운 향이 퍼져요.
딱 ‘샤워 후, 부드럽게 잔향 남는 향수형 바디로션’ 느낌이에요. 이 제품은 향이 정말 포인트예요!!
처음엔 달콤한 플로럴 향이 올라오다가 시간이 지나면 포근한 머스크 향으로 바뀌어요. 딱 ‘따뜻하고 부드러운 섬유유연제 향’이 나서 샤워하고 바로 나온 듯한 기분이 들어요. 너무 진하지 않아서 향수 대신 데일리로 쓰기에도 좋아요. 저는 자기 전에 바르고 자면 이불 속에서 은은하게 향이 지속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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