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불호 안갈리는 포근한 향
빅 보디 스프레이는
바닐라와 네롤리가 들어가
몸과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주는 향이에요
지중해 바다를 떠올리게 하는
시원 청량한 물내음과
상큼한 오렌지 꽃이 어우러져
무더운 여름 자꾸만 손이 가는 향이랍니다!!
사실 빅 보디 스프레이는
향덕이라면 모를 수가 없을 정도로
유명한 제품이었는데요!!!
확실히 사람들 느끼는 거 다 비슷한 것 같네요 ㅋㅋ
저도 빨래향? 포근한 향?
그런 바이브를 느꼈는데
대부분의 분들이 이런 평을 남겨주셨습니다
아무래도 물 향에 곁들여 나는
네롤리 + 오렌지꽃 향이
빨래를 연상케하나봐요
확실히 저도 러쉬 보디스프레이들은
자기 주장이 강한 편이라 생각하는데
빅은 큰 호불호 없이
모두가 사랑할 향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처음에는 상큼하다고 생각했는데
뒤로 갈수록 포근해지는 잔향이
매력적인 친구더라구요!
저는 러쉬에서
렛 더 굿 타임즈 롤, 아보카도 코워시
그레이프 소다, 빅, 슈퍼밀크, 바닐라리, 로즈잼
네.. 대부분 달달한 향이랍니다
제가 달달한향을 좋아해요 ㅎ...ㅎ..
이 중에서는 가장 가볍고 포근한 향이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
뭔가 사계절 모두 사용하기 좋은 향이랄까..
근데 물냄새랑 네롤리를 별로 안좋아해서
별 하나 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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