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제품은 지금은 인지도가 워낙 높아 많이들 사용하지만 저는 완전 초창기 때부터 이 제품을 구매해 사용해왔는데요
바람 세기는 뭐 압도적이라 말할 필요가 없는 수준이고 확실히 모발의 손상을 최소화하며 말리는 느낌이 듭니다
이게 정확히 표현하자면 드라이기 온도보다는 풍량으로 승부를 보는 제품이라 그런 것 같아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풍량 1단계로 해서 사용해도 강한 편이라 비교적 섬세한 스타일링이 필요할 때는 제품과 모발의 거리를 좀 두고 사용해야 한다는 점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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