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버티
처음 나왔을 때 브레버티 컬러가 가장 예쁘다고 언급되고 색상도 가을뮤트톤에게 어울릴것 같고 해서 구매해봤어요
무엇보다 광이 진짜 미쳤어요 아무래도 녹으면서 발리는 스틱 제형이다보니 그 광이 그대로 입술위에 얹어져서 진짜 예뻐요
그렇다고 막 끈끈하게 쩍쩍 붙는 제형은 아닌데 아무래도 광이 있다보니 어쩔 수 없이 바람 불면 머리카락이 엄청 들러붙어서 할머니입술 열심히 해야돼요ㅜ 그래서 바람 안 부는 날에만 바릅니다..!
색감도 너무 연하지 않고 적당히 색감 주면서 은은하게 분위기 있는 가을뮤트 착붙 연한 살몬캬라멜?같은 색이라 단독으로도, 포인트로도 쓰기 좋아요
향은 약간 새콤달콤 복숭아처럼 기분좋은 향이라 맘에 들었어요! 호불호 딱히 없을것 같은 느낌
그리고 약간 화한 느낌이 있긴 한데 플럼핑이 될 정도는 아니고 그냥 기분만 내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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