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흔하지 않은 은은한 향기
🧴헤트라스 호텔 테라피 바디로션
[상탈 프레쉬]
👍 좋았던 점
🌿 은은한 우디 향기
상탈우드 계열의 향이 너무 강하거나 너무나 묵직하진 않아서 더 마음에 들긴 핬어요!! 흔히 아는 무거운 우드 느낌보다는 좀 더 부드럽과 산뜻? 한 느낌! 그런 무드입니다
샤워 후 잔향이 고급스러워서 좋아요! 흔한 향은 아니라서 굳
💧 적당한 보습
바른 직후엔 피부가 부드럽고 촉촉한 느낌이 들었어요.
특히 샤워 후 바디에 남는 향과 함께 ‘피부가 정돈된’ 듯한 마무리감이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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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쉬웠던 점
💭 ‘상탈 향’의 이미지와는 살짝 다른 느낌
처음엔 많이 알려진 그 상탈 계열의 향을 기대했는데, 실제로는 좀 더 화이트 플로럴 + 비누향에 가까운 느낌이라 의외였어요. 향덕 입장에서는 살짝쿵 아쉽긴 했어욤
⚠️ 계절 고려- 보습 지속력은 다소 약함
단독으로 쓰면 시간이 지나면서 약간의 당김이 느껴져요. 특히 팔꿈치나 다리처럼 건조한 부위는 크림과 병행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봄, 여름철은 괜찮은데 겨울에는 좀,,,다른 걸 추가해서 바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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