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 중인 컬러:
•튀튀
•누드락
튀튀는 화려한 펄감의 로즈핑크예요. 각도에 따라 마젠타 컬러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펄감이 따뜻해서 전체적으로 웜한 분위기를 주어요.
누드락은 아주 따뜻한 가을 누드 컬러이고 노란빛이 강해요. 청순한 봄 컬러라기보단 가을에 가까워서 분위기 있고 그윽해보여요. 피부톤이 많이 밝은 분들에겐 진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저에겐 딱 괜찮은 밝기예요. 저는 평소 20호정도로 메이크업을 합니다.
발림성이나 발색력은 두 제품 다 잘되는 편이라서 너무 단단한 브러쉬보단 약간 부드러운 브러쉬를 추천!!
특히 튀튀의 경우 밑색이 진하기 때문에 양조절 필수. 개인적으로 누드락은 지속력이 살짝 아쉽게 느껴졌음. 하지만 예뻐서 다 용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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