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색이 효소

맛: 율무차 가루 같은 고소한맛에 조금 미미한 산미가 느껴지고 율무차처럼 엄청 달지 않아서 간편하게 먹기 좋았음(개인적으로 고소한거 좋아해서 그럴수도..?) 간편함: 하나씩 포장되어 있어서 가방에 넣고 들고 다니기에도 좋았고 물에 타먹어도 되지만 그냥 먹어도 된다는 점이 너무 유용해서 좋았음 효과: 많은 유산균을 먹어봤지만 이게 가장 깔끔하다고 느껴짐. 유산균 먹고 효과가 미미한것들이 많았는데 이건 좀 꾸륵 꾸륵거리더니 다음날 기상 후 쾌변함. 게다가 전 자취중이라 식이섬유 먹기도 힘든 시기라 그런지 더 만족스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