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은... 어릴 때 먹던 ㄹㅁㄴ보다 신 맛은 적고 살짝 달달해진 느낌이다.
미묘하게 느끼한 약맛같은? 그런 느낌이 나는데 강하진 않고
특유의 맛이 끝에 좀 남음. 녹는 건 스르륵 깔끔하게 잘 녹고 잘 넘어가서 입 안에 가루가 남진 않는다.
입자는 ㄹㅁㄴ보다 훨배 곱고, 양은 그보다 좀 더 많은 듯?
물에 타먹을 수도 있대서 해봤는데 그냥 먹는 게 훨배 나은 것 같다... 밍밍하고 그닥임
보통 흡수율은 액체인 게 더 좋긴 한데 이런 제품을 타먹는 경우는 어떤질 모르겠다
4일간 낮마다 한 포씩 섭취했지만... 개인적으론 바르는 걸 훨배 추천
원래 레티놀/레티날 고함량 앰플/크림과 비타민C 고함량 세럼을 쓰고 있었는데, 그냥 얘네 쓰는 게 같은 기간 동안 더 큰 변화가 잘 보임.
사실상 이 제품을 통한 효과는 못봤다.
영양제는 칼마디 오메가3 유산균 비타민C 이 정도면 충분하지 않나 싶다(물론 사람따라 다름. 특히 간 안좋으면 무조건 의사랑 상담하기)
게다가 피부가 변화하는 건 갑자기 잠 못자거나 식단이 너무 안좋아져서 트러블 나거나, 피부과 시술을 한다거나 그러는 게 아닌 이상 n주, 한 달(각질 탈락 주기) 단위로 봐야 하기 때문에... 4포 4일 먹은 거 가지고 변화를 보기 어려운 것도 당연함
비타민, 레티놀 외 다른 것도 들어있어 한 번에 챙겨먹을 수 있고, 상큼달달한 맛의 가루라서 먹기 편하다는 장점은 있지만... 가성비가 다소 떨어지고 먹는 것 대비 효과가 크지 않아 차라리 가성비 좋은 스킨케어 제품을 들이는 게 낫다고 본다